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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부도 산타 복장
23일(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필리핀 산호초 탱크에서 방문자들을 위한 쇼 도중 해양생물학자인 찰스 델빅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물 속을 유영…
[2009-12-24]실리콘밸리에 탁구 열풍
실리콘밸리 지역이 탁구교실의 메카로 부각되고 있다. 실리콘밸리 지역에 아시안 인구가 많아지면서 불어 닥치고 있는 탁구 열풍은 훈련 프로그램과 세계 최고 수준의 코치진으로 인해 …
[2009-12-24]크리스마스 휴무 안내
본보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25일(금) 휴무합니다. 이에 따라 26일(토)자 신문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또한 27일(일)자 주간한국은 28일(월)자 신문과 함께 배달됩니다. …
[2009-12-24]여성의 창 / 우수정(주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누군가 내게 가장 인상깊은게 뭐냐고 묻기만 하면, 언제나 주저 없이 끝도 없이 뻗어 있는 잘 닦인 도로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어디를…
[2009-12-24]철길 건너던 행인, 열차에 치여 사망
23일(수) 마운틴뷰 지역에서 행인이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교통국 타샤 바소로뮤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샌안토니오 로드에 위치한 역에서 …
[2009-12-24]세밀한 시행령 통해 원정둥이 철저히 색출하길
최근 본국정부가 지난 달 입법 예고했던국적법 개정안에 대한 최종 수정안을 심의 의결하고 내주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본국정부의 국적법 개정안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것은…
[2009-12-24]건강보험법안 위헌소송 직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핵심 과제인 건강보험개혁법안이 24일 상원표결을 앞둔 가운데 일부 의원과 민간단체가 법안의 위헌 가능성과 함께 이에 따른 법적 소송의사를 밝혀 논란이 예상된…
[2009-12-24]남편 90일, 부인 20일 실형 선고
지난 10월 15일 자신의 아들이 탄 풍선기구가 날아갔다고 허위신고해 언론들로 하여금 긴급뉴스로 보도하게 하는 등 미전역을 들쑤셔놓는 해프닝을 벌인 콜로라도주 부부에게 실형이 선…
[2009-12-24]“수세식 변기 대신 양동이 사용합시다”
수세식 변기 대신에 분뇨 양동이를 사용하자. 지난 4일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에 소개된 한 미국인의 화장실 개혁 실천가의 일상이다. 올해 57세의 작가 겸 주택 수리업자인 …
[2009-12-24]폴 손의 사진이 있는 기행
동이 트면 햇살은 차이나타운을 비추기에 앞서 컬럼비아 스트릿에 있는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의 (Saints Peter and Paul Church) 두 뽀족탑을 먼저 비춘다. …
[2009-12-24]미 건보개혁안 상원 통과
동이 트면 햇살은 차이나타운을 비추기에 앞서 컬럼비아 스트릿에 있는 성 베드로와 바울 성당의 (Saints Peter and Paul Church) 두 뽀족탑을 먼저 비춘다. …
[2009-12-24]깜깜하게 먹통이 된 블랙베리
이메일의 송수신을 포함해서 언제나 중단되지 않고 작동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블랙베리가 최근 먹통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사용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폰이 거대한…
[2009-12-24]할 “뻔”한 것들-김정수 칼럼
. 어느 따뜻한 날 한 양치기 소년이 느티니무에 기대어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 때 어느 귀족 부인이 하인들을 데리고 지나다가 이 소년을 보았다. 지난 해 이 나이쯤 된 아들을 …
[2009-12-24]시애틀은 전국최고 ‘교양도시’
6개 항목 중 서점 수, 학력수준 전국 1위 신문구독 비율 등은 17위로 다소 떨어져 포틀랜드도 전국 6위로 ‘껑충’ 시애틀이 전국최고의 ‘교양도시’로 선정됐다. 오…
[2009-12-24]“일찍 쫓아 냈더라면 딸과 손녀 살렸을텐데…”
비컨힐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는 동거남 비컨힐의 28세 여성이 딸과 함께 총에 맞아 숨진 시체로 발견돼 경찰이 그녀의 동거남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에 나섰다. 시애틀 경찰…
[2009-12-24]특별기고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김동진 목사(루터교 은퇴목사) 굴속에 사는 동물은 저놈이 나 보다 세다 싶으면 가까이 오기가 무섭게 굴 속으로 피해 버립니다. 그것은 그…
[2009-12-24]경전철 탈선사고는 ‘인재’였다
여기관사 과속, 조정실 직원들 훈련미숙 지난달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경전철 탈선사고는 기관사 등의 실수로 인한 인재였던 것으로 잠정 결론났다. 사운드 트랜짓 당국이 …
[2009-12-24]워싱턴주 경찰은 ‘봉’인가?
도난차량 검문하던 스포켄 경찰관도 총 맞을 뻔 3발 발사 후 도주, 순찰차 박살 나 경찰관에 대한 총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차량 절도 용의자가 검문하려던 …
[2009-12-24]노스트롬, SAM에 성탄선물
시애틀박물관 건물 빈 사무실 입주계약 99% 체결 파산한 WaMu 철수로 가중된 재정압박 벗어날 듯 시애틀 미술박물관(SAM)이 명품 백화점 ‘노스트롬’으로부터 큼지막한 …
[2009-12-24]성탄연휴…워싱턴주는 여행객으로 북적
시택공항 23일 하룻동안 10만여명 몰려 I-5 등 도로는 24일 오후 내내 정체 빚을 듯 성탄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말연시 연휴가 시작되자 공항과 주요 고속도로가 고향…
[20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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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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