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3번 우드 울렁증 있어요”
“모든 선수에게는 불편한 골프클럽이 있다. 내게는 그 클럽이 3번 우드다.”세계남자골프의 최강 자리에 올라선 제이슨 데이(호주·사진)가 3번 우드 클럽 울렁증을 털어놓았다.12일…
[2016-05-12]
안병훈 PGA투어 특별 임시멤버 자격 획득
유럽투어에서 활약해온 안병훈(25)이 PGA투어 2015-16 잔여시즌동안 특별 임시멤버가 됐다.PGA투어는 11일 안병훈이 지난 1일 막을 내린 취리히 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면서 …
[2016-05-12]
마의 소그래스TPC 17번홀 넘을 챔피언은
남자 골프 세계랭킹 톱25 중 불참자는 21위인 샬 슈워츨(남아프리카공화국) 한 명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2일 막을 올린다…
[2016-05-11]
아시안이 LPGA를 망친다고? 사실은 LPGA 구세주
지난 200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출신 원로 골퍼 잰 스티븐슨(호주)은 “아시아 선수들이 LPGA투어를 망치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스티븐슨의 발언은 큰…
[2016-05-10]
18번 홀의 기적…‘왕’ 유럽 그린 정복
왕정훈(21)이 연장에서 터뜨린 15m짜리 버디 퍼트는 그의 골프인생 자체인 것 같았다. 이제 스무살을 넘겼을 뿐인데 왕정훈은 먼 길을 돌아왔다. 중학생 때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
[2016-05-10]
양희영 세계 6위 껑충…“리우 보인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의 딸’ 양희영(27·PNS·사진)이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가까이 다가갔다.양희영은 8일 미국 프랫빌의 RTJ골프트레일 세네이터코스(파72·6,599야드)에…
[2016-05-10]
아리야 쭈타누깐, 태국선수로 첫 우승 입맞춤
LPGA투어에서 최근 새로운 파워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 군단’이 마침내 첫 우승을 챙겼다. 올해 11개 대회에서 10승을 합작해낸 한인 낭자군은 양희영이 공동 2위에 오른 것에…
[2016-05-09]왕정훈, 하산 2세 트로피 우승
왕정훈(21)이 유럽투어 하산 2세 트로피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왕정훈은 8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파72·7,48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
[2016-05-09]
제임스 한, 연장 끝 승리 PGA 웰스파고 대회
미주 한인골퍼 제임스 한(35)이 PGA투어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따냈다. 최근 3개월동안 8연속 대회 컷오프 탈락이라는 악몽의 슬럼프 속에 빠져 있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극적…
[2016-05-09]
‘역경에 슬럼프도 극복’ 제임스 한은 PGA의 도전자
재미동포 제임스 한(오른쪽)이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사진은 제임스 …
[2016-05-08]
-PGA- 제임스 한, 연장전서 웰스파고 챔피언십 우승
재미동포 제임스 한(오른쪽)이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웰스파고 챔피언십 투어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2016-05-08]
-LPGA- 양희영, 아쉬운 불꽃 추격 …2주 연속 준우승
양희영(27·PNS)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주 만에 다시 찾아온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양희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
[2016-05-08]
미켈슨-파울러 우승경쟁 가세
필 미켈슨과 릭키 파울러가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나란히 공동 5위로 올라서며 우승경쟁에 나섰다.6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퀘일할로 골프클럽(파72·7,575야…
[2016-05-07]
감각 녹슨 맥킬로이, 무거운 첫 걸음
세계랭킹 3위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오랜만에 출전한 PGA투어 대회에서 실전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으로 처졌다.맥킬로이는 5일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의 퀘일할로 골…
[2016-05-06]
이민지 2타차 선두 추격…통산 3승 사냥
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첫 날 경기에서 이민지(호주)와 애니 박(미국)이 선두에 2타차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이민지는 5일 앨라배마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
[2016-05-06]
LPGA 선수들이 뽑은 가장 멋진 스윙은 ‘최나연’
키 167㎝, 몸무게 5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거구의 서양 선수들뿐만 아니라 같은 한국 선수들 사이에서도 여리게 보이는 체…
[2016-05-05]
박세리, US여자오픈 특별 초청선수 출전
한국여자골프의 개척자인 박세리(39)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특별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US여자오픈을 주관하는 미골프협회(USGA)는 4일 “올해를 마지막으로…
[2016-05-05]
매킬로이 리우선 ‘나이키’ 벗는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사진)는 경기에 나설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로 도배한다. 모자와 옷, 신발이 모조리 나이키 제품이다.나이키는 매킬로이를 ‘…
[2016-05-04]
US오픈골프 코스 어렵긴 어렵네…해마다 난도 으뜸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열린 골프 코스는 모두 52개다. 이 가운데 오버파 우승 스코어가 나온 곳은 18개뿐이다.오버파 우승 스코어가 나온 18개 골프장에는 당연…
[2016-05-03]
우승 놓쳤지만… 한국 간판 골퍼 입증 ‘불꽃타’
안병훈(25·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쳤지만 올해 출전한 미국 본토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안병훈은 1일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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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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