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건강일반
담배 끊었는데 기침 자주 한다면? 일시적 금단현상
담배를 끊고 나서도 계속 기침이 난다면, 오히려 담배를 끊기 전에는 기침 증상이 별로 심하지도 않았는데, 끊고 나서야 기침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금단 현상이다…
[2019-01-29]
자고난 후에 목 통증 엎드린 자세 피하고 베개 높이 바꿔보…
잠자리에서의 잠자는 자세나 베개 때문에 목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국립수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수면’(Sleep.org)…
[2019-01-29]
욕실 수건, 어린이와 함께 사용 마세요
욕실 수건은 얼마나 자주 바꿔주는 것이 좋을까?젖은 타월은 습기가 있어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가 살아 남아 번식할 수 있어 문제다. 최근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알록 비지 피부과…
[2019-01-29]
대장암 45세, 위 내시경 40세 후 정기검진을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의사들은 예방적인 건강 검진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의사를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것도 질병 예방에 힘쓰는 길이다. 또한 자신의 암 위험요소에 대…
[2019-01-29]사랑니 뽑아야 한다면? “중3~고1 겨울방학이 적기”
사랑니는 꼭 뽑을 필요가 없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발치한다면 중3~고1 때가 적기다. ‘사랑니’는 영구치 가운데 가장 늦은 17~25세에 나온다. 잇몸을 뚫고 나올 때 첫사랑을 앓…
[2019-01-22]
‘거꾸로 태아’ 80~90% 정상 자세로 바꿀 수 있다
# 초산인 A씨는 임신 28주부터 36주까지 태아의 머리가 자궁 위쪽에, 엉덩이가 아래쪽에 있는 역아(逆兒) 상태여서 이러다가 제왕절개를 해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 됐다. 여기…
[2019-01-22]
진단 1년내 90% 사망 담관암 “내시경으로 미리 잡으세요…
간에서 분비된 담즙(쓸개즙)이 담낭(쓸개)·십이지장으로 내려오는 길인 담관(쓸개관·담도)이 담석으로 막히면 급성 통증·발열로 병원을 찾게 된다. 갑자기 열이 나고 간 수치가 1,…
[2019-01-22]
견과류 먹으면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
견과류를 먹는 것은 심장 건강에 도움될까? 최근 메이요 클리닉은 견과류가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 건강에 도움된다고 소개했다. 연구들에 따르면 견과류를 자주 먹는 것은 심장질환과 …
[2019-01-22]
계절성 우울증엔 햇빛 많이 쬐어라
계절을 타는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은 우울증, 슬픔, 기운이 없고 무기력해지고, 수면장애도 생기며, 식욕 감퇴 또는 아예 배가…
[2019-01-22]
열 나고 온몸 쑤시면 아이부프로펜 감기약 드세요
감기에는 특효약이 딱히 없다. 그러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되는 약들이 있다. 증상별로 그에 맞는 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이 나는데 기침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콧물만…
[2019-01-22]
자몽주스와 콜레스트롤 약 함께 먹으면 ‘독’
스타틴 계열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할 때는 그레이프프루트(자몽) 주스와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약만이 아니다. 자몽주스는 의사 처방약이나 일반의약품(오버-더-카운터…
[2019-01-22]
중이염·난청 아닌데 ‘귀 먹먹’…“턱관절 이상 80%”
“장기간 귀 먹먹감을 호소하는 환자 10명 중 2~3명, 중이염·난청은 아닌데 원인을 알 수 없는 귀 먹먹감이 지속되는 환자 10명 중 8명은 귓구멍 앞 1㎝ 지점에 있는 턱관절…
[2019-01-15]
‘짜릿’ 한 스키·보드… 과욕 부리다 관절이 ‘찌릿’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스노보드는 슬로프 미끄러지듯 내려오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왕초보나 실력보다 위 등급의 코스를 타다 넘어지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무릎·…
[2019-01-15]
제왕절개… 성형수술후 봉합 꿰매지 않고 피부접착제로 싹~
피부를 절개하는 각종 수술을 한 뒤 실(봉합사)로 꿰매거나 스테이플러로 고정하면 아무래도 흉터가 커지거나 오래가기 쉽다. 반면 의료용 피부접착제는 피부를 꿰맬 필요가 없어 흉터를…
[2019-01-15]
면역력 약해 독감백신 맞고 열 나고 아프면 주치의 상담
암환자는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에 취약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는 독감에 쉽게 걸리고 심하게 앓거나 합병증으로 인해 목숨까지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독감 예방 접종은 꼭 …
[2019-01-15]
조금만 신경 쓰면 피부가 살아나요
새해에는 다양한 건강계획을 세운다. 피부 건강도 예외로 둘 수는 없다. 피부 건강과 좀더 젊어보이기 위해서는 매일 청결하게 피부를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휴스턴 텍사스 대학…
[2019-01-15]
많이 안 먹는데 살은 왜 찌지 ‘중년의 고민’
새해가 되면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중년의 40세 이후를 지나면 예전에 비해 조금만 먹어도 살도 금방 찌는 것 같고, 체중을 줄이기도 힘겹게 느껴진다. …
[2019-01-15]
롱부츠·어그부츠… 세밑 한파에 꽉 끼는 부츠, 발 건강 해…
매서운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독감 같은 호흡기질환 못지않게 신경 써야 할 게 발·척추·관절 건강이다. 겨울철 여성들이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인 부츠는 발 통증의 원인이…
[2019-01-08]
추우면 혈압↑…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
날씨가 추워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고혈압 환자에게 더 위험하다.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서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더 올라가기 때문이다.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최고) 혈압은 …
[2019-01-08]
구강건조증···입 마르고 백태 심한 구취 물 자주 마시면 …
구강건조증은 침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혹은 긴장될 때, 스트레스가 심할 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복용 중…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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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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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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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재무 “불법체류자 연방차원 수혜 끝…소득세 환급혜택 중단”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28일 불법체류자 및 관련 자격 미달 외국인에 대해 각종 소득세 환급 혜택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추수감사절 전날인…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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