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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 아들의 방과 손님
아들이 부모의 따뜻한 둥지를 떠나 기숙사로 떠나던 날 눈물이 먼저 인사를 했다. 침대 세트와 옷가지, 백팩 등 당장 필요한 물건을 거실 한쪽에 두고 남편은 “네가 지금은 이렇게 …
[2018-01-12][여성의 창] 출산률과 여권신장
한국 방송과 정부에서 저출산과 관련해 ‘대한민국이 사라질 위기’라며 호들갑이다. 나는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값지고 보람된 일이라 여기지만, 애를 낳고 말고…
[2018-01-11][안규태 칼럼] 2018 트럼프 세법 개정 (2)
오늘도 지난 중에 이어서 2018년부터 시작되는 트럼프 세법 개정안을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세법개혁은 2018년부터 적용이 되기에 2018년 4월15일에 마감되는 2017년 세…
[2018-01-10][신해선 칼럼] 날아온 티켓
오랜만에 우편을 통해서 티켓을 하나 받았다.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티켓은 아니고 오페라나 심포니 뭐 그런 것도 아니다. 요즘 최고인기 워리어스 농구입장권도 아니다. 보자... 그럼…
[2018-01-10][김옥교 칼럼] 천천히 살자
오늘은 새해 첫날이다. 다행히 해가 나고 날씨가 좀 풀려서 해를 등에 받고 천천히 산책을 했다. 내가 캘리포니아를 사랑하는 이유는 한 겨울이라고 해도 낮에는 늘 따뜻한 햇살을 받…
[2018-01-10][여성의 창] 고양이 한번 키워 보세요
2년 전 오래 다니던 직장을 건강 때문에 쉬고 있을 때 아는 사람 집에 고양이 4마리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예전부터 고양이를 좋아했던 나는 한마리만 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2018-01-10][여성의 창] 타임캡슐
12월 마지막 날이면 보신각에서 울려퍼지던 재야의 종소리와 더불어 기다려지는 시간이 있었다. 온 가족이 한데 모여 새해의 소망을 적어 타임캡슐에 담는 것. 여닫이 문이 달린 은색…
[2018-01-09][여성의 창] 친구
일본어를 전공한다고 하면 항상 듣는 질문이 있다. “왜 일본어를 공부해?” 대부분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하고 있다. “그냥 좋아해서” 내 대답은 항상 단순하고 짧다. 그들은 잠시 …
[2018-01-06][English for the Soul] Dog Natur…
Set a watch, O LORD, before my mouth; keep the door of my lips.오 주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2018-01-06][독자 기고 시] 새해
강영혜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 북가주 회장 어제 해지고나니 무술년 개의 해 여명속에 열리는 해맞이의 이아침 빛보다 눈부신 희망이게하소서창틀타고 드리우는투명한 새 햇살 침묵으로 맞아…
[2018-01-06][독자의 글] 갑(甲)과 을(乙)이 공존하는 삶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갑의 위치에서 을과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도 있다.지난 한 해도 서비스를 받고 돈을 지급하는 상황에서는 나도 종종 갑이 된 위치에 있는 듯했다. 때로는 넉넉…
[2018-01-06][여성의 창] 선물의 기쁨
어떤 물건이든 대가를 바라지 않고 감사의 표현으로 주는 선물은 받는 사람도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 좋다. 굳이 물건이 아니어도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바쁜 시간을 나누어…
[2018-01-05][여성의 창] 미국에서 중학생과 살아남기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연말 연휴기간은 할일없이 TV와 게임기를 왔다갔다만 하는 아들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몸상태가 찌뿌둥해지는 생리전 증후군으로 스케줄을 취소한 연…
[2018-01-04][안규태 칼럼] 2018 트럼프 세법 개정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에 새로운 세법 개정안 (Tax cuts and Jobs Act Tax Reform Bill)에 서명을 했습니다. 새로운 세법 개정안은 법인 세율을 2018…
[2018-01-03][여성의 창]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
사람들은 새해를 맞으며 SNS를 통해 덕담을 주고받는다. 요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진화한 “대박 나세요” “돈벼락 맞으세요”가 대세 덕담 같다. 나는 예전부터 항상 이…
[2018-01-03][여성의 창]UC버클리 베리타스
우리는 서로 같은 시간 속에서 각자 다른 이야기를 쓰고 있다. 똑같은 것을 바라보아도, 다른 시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는 평소에 사람들과 따듯한 커피를 사이에 두고…
[2017-12-30][English for the Soul] Eternal L…
These things have I written unto you ... that ye may know that ye have eternal life.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2017-12-30][여성의 창] 이별
사람마다 사랑하는 법이 다르듯이 헤어지는 방법 또한 다르다. 평생 수많은 것들과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여행지에서 구입한 아끼던 커피잔을 떨어트려 못쓰게 …
[2017-12-29][여성의 창] 생명연장의 혜택
페이스북의 저커버그와 의사인 부인 챈이 자기 딸을 얻으면서 조성한 펀드로 수혜를 받은 UCSF재단 리서치 센터가 첨단의 생명연구를 스탠포드, UC 버클리, UCSF 등과 공동 진…
[2017-12-28][안규태 칼럼] 2018 개인 연금 예금 구좌
2018년에는 401(k), 403(b), 457 플랜, 그리고 연방 정부에서 운영하는 절약 저금 플랜 (Thrift Savings Plan) 연금 구좌에 최대 18,500불까지…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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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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