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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태 칼럼] 건강 예금 계좌 (HSA)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 이상 오바마케어는 이제 중환자실에 있는 시한부의 환자와 같습니다. 트럼프는 오바마 케어를 완전히 폐지할 것을 대통령 선거전부터 공약을 해왔고…
[2016-12-13][전유경 칼럼]실리콘 밸리(1)
미국은 풍부한 천연자원, 유리한 입지 및 지리적 조건, 기후의 다양성, 방대한 영토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나라입니다. 어쩌다San Francisco Bay 를 …
[2016-12-12][여성의 창] 이민정책
지금 미국 이민정책 담론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는 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 청소년추방유예)와 DREAMER(드리머)다.…
[2016-12-12][English for the Soul] Wind Bene…
I can fly higher than an eagle, for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나는 독수리보다 더 높게 날 수 있어요, 당신이 내 …
[2016-12-09][여성의 창] 어머니 북클럽
예전에 KPA에서는 자녀들이 학교에서 읽는 책을 엄마들도 읽어보자는 취지에서 Mom’s 북클럽을 만든 적이 있다. 미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은 적 없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녀들이 학…
[2016-12-09][독자투고]미운 오리새끼
딸아이가 아침 일찍 LA로 떠났다. 작년에 아침밥 챙겨 먹고 느긋하게 출발했더니 5번 프리웨이 교통체증으로 9시간 이상 걸렸다면서, 곰돌이보다 못생기고 부리토보다 뚱뚱한 메디(강…
[2016-12-08][여성의 창] 동반 성장하는 싱글맘
가족(family)의 어원은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각 단어들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국어사전에 명사로 표기되어 있다. 최근에는 싱글맘, 즉…
[2016-12-08][여성의 창] 정체성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말은 흩어져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온 세계에 흩어져 살면서도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유대인을 이르던 말이지만 이제는 옛날의 유대…
[2016-12-07][전유경 칼럼]미국 교육제도 제7회(끝
사회적으로 좋다고 인정을 받는 대학을 명문대학(prestige school)이니 일류대학이라고 하는데, 명문이라던가 일류라는 것은 가치의 문제입니다. 교육의 질과 지명도는 반드시…
[2016-12-05][여성의 창] 우리집 강아지
몇년전 일이다. 초등학생이던 딸아이가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차에 올라타더니 볼멘 목소리로 이러는 것이었다. “엄마, 내가 우리반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같아요. 나는 닌텐도도 없고,…
[2016-12-02][English for the Soul] xenophobi…
xenophobia: fear or hatred of foreigners, people from different cultures, or strangers.제노포비아: 외국인, …
[2016-12-02][여성의창] 소중한 인생친구 ‘엄마’
겨울을 좋아하는 엄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이맘때, 빛 바랜 사진첩에서 십 여년 전 애들 졸업식 때마다 허리 곧게 펴시고 환히 웃는 엄마의 모습을 발견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 …
[2016-12-01][김정수 칼럼] 23년의 백일장 심사
재미한국학교 북가주 협의회가 주최하는 백일장이 올해 23회 이니까 나 역시 23년간을 백일장 심사위원을 한 것이다. 그 때의 어린 학생들이 자라서 이제 어엿한 청장년이 되었고…
[2016-12-01][여성의 창]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것
대선의 영향이 채 가시지 않은 저번 주는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간 추수감사절이였다. 워낙 진흙탕 같았고 이슈화되었던 대선이기에 집으로 돌아가면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나누게 …
[2016-11-30][기자의 눈] “언론은 뭐 하고 있느냐”
박근혜 게이트 주범 중 보수언론이 포함돼 있다. 한겨레, JTBC를 제외하곤 권력의 감시자인 언론이 대다수 뒷짐을 졌다는 책망과 비난이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청와대와 대통…
[2016-11-29][여성의 창] 자원봉사가 주는 혜택
한국에서 나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할 때까지 나는 자원봉사를 해 본 경험이 없었다. 결혼 후 미국에 와서 살면서 미국사회에 뿌리깊게 박힌 자원봉사 문화를 경험한 것은 내 삶의…
[2016-11-29][신해선 칼럼] 게이트 게이트
오랜만에 채옥이 한테서 소식이 왔다. 커다란 바다 사이를 두고 연일 계속되는 막장에 푸욱 빠지다보니 잠깐 깜빡했다는거다.‘파-인, 훳쓰업?’닉슨쪽에서 불만이 터져 왔다는거다. ‘…
[2016-11-29][안규태 칼럼] 2017 세금 보고 준비
벌써 추수 감사절이 지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2월 성탄절이지만 이 또한 금방 지날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2017년 세금 보고가 시작이 되는데 이에 대해서 준비 사항을 알아…
[2016-11-29][전유경 칼럼] 미국의 교육제도(6)
미국에서는 K-12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까지)를 공민교육으로 보고, 대학과 그 이상의 교육을 학문과 직업 전문 교육으로 봅니다. 어느 나라에서나 비슷한 교육 이념을 갖지만 미…
[2016-11-28][여성의 창] Thanksgiving
저번주에 Thanksgiving을 맞이하여 대학생 때 다니던 교회에서 “감사”란 주제로 들었던 설교 말씀이 생각났다. 그날 나는 목사님께서 어떤 말씀을 전해주실까 궁금하기도 했지…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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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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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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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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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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