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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학부모에서 부모되기
법륜스님의 책 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 “당신은 학부모인가? 부모인가?” 나는 이 문구를 보자마자 가슴이 찔렸다. 우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학부모에게서 자랐다. 부모에서 학부모…
[2016-06-29][여성의 창] 숨는 순간 넌 바로 죄인이 되는 거야
지난주 아버지 날에 한 게이 남성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SNS에서 보게 되었다. 그가 한 명언은 이 영상을 본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작은 울…
[2016-06-28][안규태 칼럼] 부동산 에이전트의 세금 보고
”국세청 편지를 받았는데 내가세금 공제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니까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 빠진 세금 공제가 이러한 것들이 있으니 추가 보충해서 세금 보고를 다시…
[2016-06-28][전유경 칼럼] 미국 총선거제도〈18〉
대선 후보자가 확정이 되면, 제 4일째에 그 후보자는 부통령 후보자를 지명을 합니다. 같이 출마할 사람을 running mate라고 합니다. 그리고 당선된 후보는 지명수락 연설을…
[2016-06-27]여성의창 칼릴 지브란
미국에 처음 와서 혼자 외로워하고 있을 때였다. 설렘이 줄어들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갈 때쯤 아빠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당신의 자녀는 당신의 자녀가 아닙니다…”로 시작하는…
[2016-06-27][여성의창] 우리 옷
삼월에 아버지 생신 잔치를 했다. 90회 생신이라 타주에 있는 조카들 가족까지 다 모였다. 가족만 모여도 40명이 넘으니, 잔치답고 즐겁고 감사하고 행복했다. 이번에는 한복을 입…
[2016-06-24][English for the Soul] 아담과 스티브
Adam and Steve // 아담과 스티브=========================God made Adam and Eve, not Adam and Steve.신(神)이 창…
[2016-06-24][여성의 창] 독서와 글쓰기
‘아침독서 10분이 기적을 만든다’ 저자 일본의 ‘하야시 히로시’는 아침독서 운동의 제창자다. 매일 아침수업이 시작되기 전 10분 동안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함께 자신이 읽고 싶은…
[2016-06-23][여성의 창] 미국문화-네고 가능한 사회
얼마 전 도서관에서 아이의 책을 빌렸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찾을 수가 없어 반납을 미루고 미루던 것이 결국 20불이 넘는 벌금이 되어 버렸다. 20불이면 더이상 책을 빌릴 수가 없…
[2016-06-22][환경과 삶] 아버지의 뒷모습
뒷모습은 속일 수 없다. 아무리 두껍게 화장을 한들 거짓말을 못한다. 그래서 뒷모습을 안다는 것은, 그 사람의 속모습까지 알고 있음을 뜻한다. 뒷모습은 너무 정직해 슬프다. 늙어…
[2016-06-21][여성의창] 남을 존중한다는 것은...
여러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다른 친구들을 이유없이 무시하고 따돌리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사소한 편견으로 시작해 다른 무관한 일까지 엮어서 상대방을…
[2016-06-21][여성의 창] 한국 여권의 힘
한국여권은 정말이지 최고다. 그동안 여러 나라들을 다니면서 내가 한국 여권을 갖고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혜택을 입은 경우가 많았다. 무비자로 다양한 국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것…
[2016-06-20][여성의 창] 딸 부잣집
오늘은 자랑을 할 것 같은 예감이다. 나는 딸 부잣집이다. 지금으로 치면 재벌급. 형제 자매가 많던 우리 세대지만, 나처럼 자매가 넷씩인 경우는 흔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내 말은…
[2016-06-17][English for the Soul] Catch-22…
They hate you if you’re the same, and they hate you if you’re different. 똑같으면 싫어합니다. 또, 달라도 싫어하지요.그…
[2016-06-17][기고] 북한이 테러지원국으로 再지정되어야 하는 이유
미국은 테러에 대해 매우 엄격하다. 테러가 국제 질서와 평화를 위협하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는 1979년부터 매년 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통해 테러지원국을 지정･발표해 왔다…
[2016-06-17][김정수 칼럼] 엘도라도의 꿈 (에필로그)
“어느 위풍 당당한 기사(騎士)가 엘도라도를 찾아 먼길을 떠났는데..”로 시작하는 에드가 알렌 포(Edgar Allan Poe)의 詩 El Dorado는 영시(英詩)만 가질 수…
[2016-06-16][여성의창] 한글 공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한글은 외국어처럼 낯설다. 물론 조부모나 한국말을 쓰는 부모 혹은 돌보아 주시는 분이 있다고 할지라도 학교에서 거의 많은 시간을 영어를 쓰는…
[2016-06-16][여성의창] 미국의 문화 - 기부 사회
미국에 살면서 ‘이것은 나쁘다, 이것은 좋다’라고 하는 것이 몇 가지 있겠지만, 대표적인 것 하나씩만 이야기하자면 전자는 물건을 헤푸게 쓰는 것이고 후자는 기부를 당연한 것으로 …
[2016-06-15][여성의 창] 중년 아줌마 하드 락에 빠지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3월인가 4월인가부터였나... 우연히 보게 된 한 음악프로를 통해 전에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감정을 경험하게 됐다. 나의 음악 취향은 평범한 40대 아줌…
[2016-06-14][김옥교 칼럼] 지금이 딱 좋아!
얼마전 티비에서 한국의 유명한 가수인 송대관씨가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 제목이 ‘지금이 딱 좋아!’라는 노래였다. 가사도 곡도 송대관씨가 직접 만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 노래…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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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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