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콰스토프
20~21일 협연
A 챔버오케스트라
LA챔버오케스트라가 독일의 실력 있는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콰스토프와 이틀간 연주무대를 갖는다.
중량감 있는 목소리로 베를린필, 빈필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공연한 바 있는 콰스토프는 이번 무대에서 바흐의 ‘칸타타 BWV 56’ 등을 선사한다.
제프리 카한이 이끄는 LA챔버오케스트라는 하이든의 ‘심퍼니 102번 B 플랫장조’ 등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LA챔버오케스트라와 콰스토프의 뉴욕 카네기홀 연주에 앞선 일종의 프리뷰 성격을 띤다.
공연은 20일 밤 8시 글렌데일 알렉스 시어터 (216N. Brand Ave.), 21일 밤 7시 UCLA 로이스홀에서 있다. 티켓 13, 33, 48, 55달러. 문의 (213) 622-7001, Ext 215
LA 필하모닉
모차르트 실내악
LA필하모닉이 오랜만에 모차르트의 실내악을 연주한다.
29일 밤 8시 스커볼 컬처럴 센터내 아맨슨홀(2701 Sepulveda Blvd.)
곡목은 ‘피아노 42중주 1번 G단조’ ‘바순과 첼로를 위한 듀오 B플랫’ 등이다.
티켓 25달러. 문의 (213) 36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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