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올해 라커펠러 센터 앞에 세워지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선정됐다.
뉴저지 하모니 지역에서 9일 베어진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폭이 45피트에 이르고 무게만 9톤에 달하는 노르웨이 전나무이다.
9일 현재 115피트 길이의 트레일러로 운반되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웨스트 48가와 51가 사이 라커펠러 플라자에 세워질 예정이며 오는 30일 점등식을 갖게 된다.라커펠러 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7～9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갖고 수백만 개의 전구와 장식품이 반짝이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날 점등식 행사는 NBC 투데이 쇼 앵커들의 진행으로 NBC TV로 생중계된다.
한편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지난 1931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첫 점등식은 2년 후인 1933년에 진행됐다. <김휘경 기자> A4
뉴저지 하모니 지역에서 9일 베어진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는 폭이 45피트에 이르고 무게만 9톤에 달하는 노르웨이 전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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