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후 트로피를 들고 자리한 민학기 회장(왼쪽 첫번째)과 참가자들.
미중남부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회장 민학기) 주최로 지난 21일 휴스턴 파인 크레스트 골프장에서 개최된 3회 채명신 사령관배 골프대회에는 약 60여명의 전우회 회원들과 골퍼들이 참가했다. 조명희 대회 준비위원장은 허리케인 아이크로 인해 대회가 1주 연기되는 등 대회 개최 여부로 고민을 했으나 민학기 회장을 중심으로 미중남부 베트남전 참전 유공 전우회원들이 합심하여 대회를 성료 할수 있었다며 감회를 밝혔다.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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