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경비행기 제작업체인 세스나(Cessna)사가 불황에 따른 주문량 감소와 경영난으로 오리건주 벤드에 소재한 공장을 폐쇄키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스나사는 자회사인 텍스트론과 공동으로 지난 2007년 12월 컬럼비아 항공사로부터 이 공장을 2,600만 달러에 인수했었다. 회사측은 “지난해까지도 연간 목표치인 150대를 생산해왔으며 인력 충원도 꾸준히 해왔으나 올 들어 주문량이 크게 줄면서 두 차례에 걸쳐 250명을 감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남아있는 150여 직원도 크게 줄어든 일 양에 비해 너무 많아 결국 공장 폐쇄를 결정했으며 공장매각 여부 등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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