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승인 받고도 대기 2,000명 육박
▶ LA 최악의 도시...뉴욕 6위
뉴욕시에 이미 사전승인을 받고도 영주권을 받지 못하거나 보류돼 있는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무부가 최근 공개한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뉴욕시 이민귀화국(USCIS) 사무실에 계류 중인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는 1,830명으로 미 전국 대도시별로 5번째로 적체가 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류서류 요청(RFE)이나 지문 재채취(Reprinting), 기각의도 통지(NOID) 등 보류상태로 계류돼 있는 영주권 대기자는 1,218명으로 미 전국 도시 중에서 최다를 기록했다. 사전승인까지 받고 영주권 번호만을 기다리고 있는 케이스(Preadjudicated Case)는 612건이었다.
뉴저지 뉴왁시 사무실에 계류 중인 사전승인 케이스는 900명, 보류상태 케이스 686명 등 1.586명으로 도시별 순위에서 뉴욕에 이어 6위를 기록했다.
가장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적체가 심각한 도시는 LA로 사전승인 케이스 2,900명과 보류상태 1,001명을 합쳐 모두 3,927명이 계류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LA에 이어 두 번째로 적체현상이 심한 도시는 시카고로 1,934명으로 나타났으며 워싱턴 D.C. 1,868명, 휴스턴 1,844명 등의 순서였다. 또 애틀란타가 1,416명으로 뉴욕과 뉴왁에 이어 7위, 달라스가 1,337명으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민서비스센터별로는 미 서부지역 취업이민을 관할하고 있는 네브라스카 센터의 영주권 대기자가 7만8,887명으로 미 동남부 관할인 텍사스 센터의 영주권 대기자 6만7,829명 보다 적체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김노열 기자>
미 대도시별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자 현황
순위 도시 사전승인 보류(RFE, VOID, Reprinting) 계
1 LA 2,926 1,001 3,927
2 시카고 1,244 690 1,934
3 D.C. 1,101 767 1,868
4 휴스턴 1,238 606 1,844
5 뉴욕 612 1,218 1,830
6 뉴왁 900 686 1,586
7 애틀란타 785 631 1,416
8 달라스 887 450 1,337
9 샌프란시스코 784 373 1,157
10 산호세 696 192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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