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뉴욕시 불평신고 핫라인 ‘311 서비스’는 ‘신청한 서비스 진행상황 확인’(Service Request Status)으로 조사됐다.
24일 본보가 뉴욕시 311 핫라인센터로부터 입수한 ‘2010 한인 311 서비스 이용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인이 이 기간 동안 이용한 3,926건의 311 서비스 가운데 ‘서비스의 진행상황 확인’이 18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차량실종 및 견인문의(115건) ▲인근 경찰서 위치문의(107건) ▲건물주 불평신고(98건) ▲이웃주민 소음불평신고(95건) 등의 순이다. <표 참조>
특히, 회계연도별 한인들의 311 서비스 이용건수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4년 311 한국어 서비스 건수가 168건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 632건. 2006년 1,137건, 2007년 1,283건, 2008년 3,521건, 2009년 3,751건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311 핫라인센터 한 관계자는 “2009년까지 한국어 311 서비스 가운데 가장 이용률이 높은 항목은 이웃주민 소음불평 신고와 건물주 불평신고 였다”며 “하지만 이제는 한인들이 단순히 신고를 하는 것을 넘어서 신청한 불평상황의 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311 서비스는 2003년부터 시행된 민원신고 핫라인 서비스로 뉴욕시 정부기관 및 1,300개 비영리 단체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뉴욕시 어디서나 국번 없이 311을 누르면 주7일 24시간이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어 통역서비스는 전화를 건 다음 ‘코리안’이라고 말하면 된다. <윤재호 기자>
■ 2010년 한국어 311 서비스 이용 항목 Top 10
1. 신청한 서비스 진행상황 확인 186건
2. 차량실종 및 견인문의 115건
3. 인근 경찰서 위치 문의 107건
4. 건물주 불평신고 98건
5. 이웃주민 소음불평신고 95건
6. 시정부 기관 정보 요청 65건
7. 주거용 건물난방 불평신고 62건
8. 주차위반 티켓관련 문의 62건
9. 건물주와 세입자 분쟁(퀸즈) 59건
10. 시정부를 대상으로 한 배상요청 37건
<자료제공=뉴욕시 311 핫라인>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