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리틀야구연맹 18,19일 토너먼트 총6개팀 참가 친선
강규철 감독(왼쪽부터)과 조영균 회장, 김정훈 감독이 오는 18일과 19일 개최되는 재미 한인 리틀야구연맹 주최 토너먼트에 많은 한인들의 참가와 후원을 부탁하고 있다.
“야구로 하나 되는 커뮤니티를 기대합니다”
지난해 한인사회 야구의 저변확대를 꾀한다는 취지로 창립된‘ 재미 한인 리틀야구연맹’ (회장 조영균)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서울 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에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조영균 회장은 “한인 2세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현재 각처에서 활동중인 야구교실, 야구 동호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야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재미 한인 리틀야구연맹(Korean American Little Baseball Association·KALBA)을 창립했다”며 “현재 LA 라이온스 유소년 야구단과 ‘독도 야구단’이 소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LA 라이온스 유소년 야구단은 두산 베어스 내야수를 지냈던 강규철 감독과 LG 트윈스 선수 출신인 김정훈 감독을 비롯, 7명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유소년 야구단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강규철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 모두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며 “LA 유소년 야구단이 훗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재미 한인 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LA 라이온스 클럽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LA 라이온스 유소년 야구단, MLB어반 유스 아카데미, 일본인 야구단‘IBEC USA’ , 사우스베이 토네이도스, C-Bat 더트 데빌스, 볼드윈힐스 야구단 등 총 6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전으로 승부를 가린다. 이틀간의 경기가 끝난 후 19일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바비큐 파티도 마련돼 있다.
조영균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쟁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타 커뮤니티와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이어 “한미은행, 농심 등으로부터 아낌없는 후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한인 단체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LA 라이온스 유소년 야구단은 신규 회원도 모집 중이며 7~13세 어린이들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문의 (213)505-0095
<구선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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