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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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재 LA 총영사, 이민선조 묘역 헌화로 업무 시작
지난 17일 LA에 부임한 박경재 신임 LA 총영사(본보 18일자 A3면 보도)가 18일 한인 이민선조 묘역 헌화와 직원 상견례 및 업무보고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 신임 총…
[2020-05-19]햄스터에 마스크 사용하니 감염률 ‘뚝’
햄스터를 대상으로 마스크의 효능을 테스트한 결과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마스크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이 도출됐다.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20-05-19][뉴노멀] 요식업소 “폐업이 낫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렸던 봉쇄령이 차츰 완화되면서 일부 주들에서 식당과 술집의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하도록 허용했지만 모든 점주가 이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장사를 다시…
[2020-05-19][뉴노멀] ‘영구히 재택근무’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는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한 새로운 일상의 모습, 즉 ‘뉴 노멀’로 부상하고 있는 …
[2020-05-19]조슈아트리 부분 재개장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4월 일시 폐쇄됐던 남가주 명소의 하나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이 다시 문을 열었다.국립공원 당국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 대해 시설 내 거리두기 등 여러 코로…
[2020-05-19]코로나 사태속에…호남향우회 내분
남가주 호남향우회(회장 양학봉)가 코로나 19 사태 속에 내분에 휩싸였다.탁재동 사무총장 등 호남향우회 관계자 4명은 18일 LA 서울국제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스크 보내…
[2020-05-19]이민 수수료 또 오른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또 다시 이민 수수료 인상에 나선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 정책 기조와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이민 신청이 급감하면서 신청인의 수수료에…
[2020-05-19]
“어려운 한인위해 써달라” 교계 사랑나눔
18일 LA 한인회를 찾은 나성영락교회 박은성(오른쪽 세 번째부터) 담임목사와 관계자들이 로라 전 한인회장에게 코로나19 한인 구호기금 10만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박상혁 기…
[2020-05-19]
코로나 아시안 인종차별 6주간 1,700건
코로나19 관련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아 한 관련 기관에 지난 6주간 1,700여건의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 이에 따라 아시안 단체들의 신고 및 캠페인 사…
[2020-05-19]
재개장 카지노 앞 줄선 인파
코로나19 사태로 임시 폐장했던 캘리포니아 내 인디언 부족 운영 카지노들이 재개장 방침을 발표하면서 18일 샌디에고 인근 알파인의 비에하스 카지노가 가장 먼저 문을 열어 많은 이…
[2020-05-19]
“인내심 갖고 한 우물을 파라”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전의 상흔이 아직 곳곳에 남았던 지난 1954년 미국에 유학와서 1959년 UCLA 화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당시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했…
[2020-05-19]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 KYCC에 기부금 전달
코리아타운 로타리클럽(회장 스티브 김)이 저소득층과 연장자들에게 식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는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에 기부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음…
[2020-05-19]
새생명선교회 “소형교회 45곳 1,000달러씩 지원”
새생명선교회(대표회장 박희민 목사·사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45개 교회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 2004년 나성영락교회 은퇴 후 새생명선교회를…
[2020-05-19]“동문들 모여라” 온라인 행사 활성화
코로나19 사태 속에 각종 모임과 행사를 열기가 불가능해지면서 한인사회 내 각 대학 등 동문회와 친목단체들도 연중 행사들을 줄줄이 취소한 가운데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민일…
[2020-05-19]친지·친구 만남 아직 ‘NO’
각 지역에서 봉쇄령이 점차 완화되면서 이제 모임을 가져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한인들이 많아졌다. 지난 주말 재개장한 해변과 하이킹 트레일에 몰린 인파를 보니 친구들 정도는 만나도 …
[2020-05-19]어바인 밸리 칼리지 가을 학기 온라인 수업
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어바인 밸리 칼리지는 코로나 19으로 인해서 이번 가을 학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이 칼리지의 신디 비스코실 임시 총장은 지난 14일 이…
[2020-05-19]
샌타애나·애나하임 확진자 700명 넘어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18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4,434명으로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새 확진자는 59명이며, 사망자 수는 88명이다. 입원자 수는 194명, 중환자 수…
[2020-05-19]“서류미비자 구호기금 신청 도와요”
코리안 복지센터(관장 김광호)는 서류 미비자가 가주 정부에서 제공하는 재난 구호 기금 ‘DRAI’(Disaster Relief Assistance for Immigrants)을 …
[2020-05-19]
주민들에게 직접 서비스 제공
낮은 위험 비즈니스에 대해서 가주 정부에서 점차적으로 오픈을 허락하고 있는 가운데 가든그로브 시청(11222 Acacia Parkway)이 18일 재 개장 했다.시청 라비 카운터…
[2020-05-19]
친한파 정치인에 ‘감사의 한복’ 선물
“한인 커뮤니티 도움 주어서 너무나 감사해요”오렌지카운티를 사랑하는 올드 타이머 모임인 백인회(회장 정영득)는 지난 16일 서울 한복(대표 권순자)에서 그동안 한인커뮤니티 발전을…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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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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