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여론마당
만화가 고우영 화백 49제
지금도 생생한 “잘 있어라~” 우영 오빠가 세상을 떠난지 어느새 한 달이 넘어 49제다. 이제 슬픔의 늪에서 빠져 나오며 다시 오빠를 돌아본다. 내게는 오빠지만 사랑 받던 …
[2005-06-18]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18]효자가 효자 낳는다
지난 6월 6일은 남편의 60세 생일이었다. 네 남매가 아직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우린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조지아에 있는 큰아이가 대표로 꽃을 보내왔고 카드에 축하 사…
[2005-06-17]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17]한미 정상 만남의 의미
지난 10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 회담은 대체로 성공적인 만남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3년 전에 미국에 와서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easy man”으로 …
[2005-06-17]아버지를 생각하며
오는 19일은 아버지의 날이다. 어머니의 날에 비해 자칫 소홀하게 넘어가기 쉬운 이날을 앞두고 아버지를 기리는 독자글을 싣는다. 90세 생신 아버지, 이렇게 아버지…
[2005-06-16]기분 좋은 날
나는 미국 직장에서 일한 지가 10년이 넘었지만 오늘 아침처럼 많은 미국사람으로부터 서 인사를 받아 본적이 없다. 모두들 나에게 다가와서 희삽초이가 한국사람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2005-06-16]운동의 기쁨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주어진다. 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결과는 천태만상으로 나타난다. 연구실에서 무아의 지경에서 몰두하는 교수와 연구진, 기업의 이윤 추구에 골…
[2005-06-16]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6-16]한미 자유무역 협정의 효과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가 어떻게 될지 그 앞날에 대한 불안이 고조되면서 워싱턴과 서울 양측에서 우려의 시각이 없지 않다. 하지만 한미 관계 50여년중 양국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2005-06-16]측은한 남편
“언니, 나도 신혼 초에는 남편 앞에서 얌전했어요. 그런데 돈도 잘 벌지 못하면서 큰소리만 치고 일만 저지르니 너무 힘이 들었고 자연히 사나워졌어요. 이제는 내 눈치만 살피는 남…
[2005-06-15]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하라
금년은 분단 60년, 6.25 전쟁 55년,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듯 깊은 해다. 민족분단 55년만에 처음으로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 민족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2005-06-15]미국에 사는 기쁨
화창한 일기 속에 오늘은 휴일 모두들 가족과 함께 즐거움이 넘치는 드라이브에 나섰다. 차창 열고 손짓하며 손 인사까지 하며 101번 프리웨이를 달리다 126번 코스로 바꿔 타니 …
[2005-06-15]중국, 제대로 알자
우리는 현재 한반도 최대 현안인 6자 회담을 왜 중국이 적극적으로 주관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파악하여 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 미국이란 자본주의 세력과 직접적으로 국경을 마주하…
[2005-06-14]고이즈미와 야스쿠니 신사
국내외의 숱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을 계속 고집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신사참배의 신통력을 믿기 때문은 아니다. 태평양전쟁으로 죽…
[2005-06-14]북한, 왜 6자 회담 참여해야 하나
냉전시대 양극대결에서 소련의 공산진영이 붕괴되고 미국과 서방 자유민주 진영은 융성할 수 있었다. 미국은 과거 소련이 세계 공산화를 추구했듯이 전 세계에 자유민주주의 와 자본주의를…
[2005-06-13]아내를 위하여
발톱을 깎기 싫어하는 아들. TV 보는 아들을 소파 구석에 몰아 놓고 잽싸게 발톱을 깎기 시작한다. 아들의 발톱을 거의 다 깎았을 무렵 우연히 옆을 보니 아내의 발톱이 보이는 …
[2005-06-13]슬픈 아버지
한국에서는 5월을 가정의 달이라 해서 모두들 갑자기 효를 좌우명으로 살고 있는 듯 법석을 부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것은 그 날만 고마움을 알라는 것은 아닐…
[2005-06-13]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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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만 남
체감온도가 100도를 웃돌았던 어제 점심시간이다. 타운에 있는 냉면 집은 순서대로 번호를 타고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식탁에 앉을 정도로 붐볐다. 그러나 자리에 촘촘히 앉은 사람들에…
[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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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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