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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이민 전면전에 이민자 커뮤니티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 캠페인 동안 공포와 외국인 혐오증을 촉발하는 도전적인 언사를 서슴지 않게 유포한 가운데 이민자 옹호 단체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결의에 나섰다…
[2016-11-28][여성의 창] KPA 가족의 밤
지난 주말은 KPA가족들과 후원자들이 일년에 한번 다함께 모여 저녁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었다.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연중행사는 예년과 달리 우리 단체의…
[2016-11-25][English for the Soul] Justice w…
Injustice anywhere is a threat to justice everywhere. 어딘가의 불의는 모든 곳의 정의에 대한 위협이다.”붉은 용(赤龍)이 닭을 만나면 …
[2016-11-25][수필마당] 황혼의 엘레지
요즈음 장수시대로 접어들고 보니 ‘백세인생’이니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노래가 유행하고 그 유행을 따라 나이든 노인들의 기세가 등등하다. 그러나 결국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
[2016-11-23][여성의 창] 숫자로는 다 말하지 못하는 것들
요즘은 숫자와 데이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수학이나 과학뿐만이 아닌 사회적인 측면에서도 숫자와 데이터가 그 어떤 것보다도 가치있게 생각되고 있다. ‘몇 퍼센트의 …
[2016-11-23][안규태 칼럼] 사회 보장 연금 받기
은퇴를 앞두신 납세자 분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언제쯤 사회 보장 연금을 받아야만 하는가 입니다. 사회 보장 연금을 최대한으로 많이 받을 수록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인생을 …
[2016-11-22][환경과 삶] 단풍의 흔적
“이 맑은 가을 햇살 속에 누구도 어쩔 수 없다. 저 빨간 감처럼 철이 들 수 밖에는”노래 시처럼 가을에 철이 드는 건 단풍 때문 일 것이다. 나도 젊어선 태양이 뜨거운 바다가 …
[2016-11-22][여성의 창] 영화 ‘상의원’과 박물관 복식 유물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담당한 기관이었던 ‘상의원(尙衣院)’을 소재로 한 영화가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조선시대 “예복” 한 벌이 외국에서 반환되어 한국의 박물관 전시실로 돌아온…
[2016-11-22][전유경 칼럼]미국의 교육제도(5)
고등학교의 1학년을 Freshman, 2학년을 Sophomore, 3학년을 Junior, 4학년을 Senior라고 합니다. 이러한 호칭은 원래 대학에서 사용하는 호칭인데 4년제 …
[2016-11-21][여성의 창] 대선 후유증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지 2주가 지났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 사회에 대해서도 그렇고 미국에 살면서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 깨닫게 된 것들이 많았으며,…
[2016-11-21][English for the Soul] Bird on t…
Like a bird on the wire, Like a drunk in some old midnight choir, I have tried in my way to be free…
[2016-11-19]“해안보호 적극적으로 해야”
저소득*유색인종 방문은 소득*교통 이유 저조===가주해안법 40주년을 기념한 최근 필드폴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 주민들이 해안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유권자 1,…
[2016-11-19][여성의 창]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친구
얼마 전 책장을 옮기던 중 오래된 앨범에서 빛 바랜 (꽤 괜찮았던) 성적표와 동문 친구들의 사진을 발견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었다. 6,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정다운 만남의 장…
[2016-11-17][여성의 창] 셀프 케어
’셀프 케어’ 혹은 자신 돌봄이란 거의 2년 전 가정폭력 상담 트레이닝을 받으러 갔을 때에 익히게 된 컨셉이다. 트라우마라는 무거운 주제로 이루어지는 트레이닝이였기에 참가하는 인…
[2016-11-16][신해선 칼럼] 하루 만에...
운명이 바뀐다. 선거직후 미 연방 항공국은 뉴욕 맨해튼 상공 일부지역을 비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를 어기고 비행할 경우 그 비행기는 추격 당할 수도 있다는 경고다. 그 아래…
[2016-11-15][여성의 창] 게티미술관 한국복식사 강의
2013년 3월 초에서 6월 초까지 게티미술관에서는 루벤스가 그린 ‘한복입은 남자’ 드로잉을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했다. 작품에 대한 학술 심포지움도 열었고, 루벤스 작품 속에 …
[2016-11-15][안규태 칼럼] 트럼프의 세금 개
레이건 대통령 이후의 대규모 감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개인과 사업에 관련한 누진 세율 (Marginal tax rate) 을 획기적으로 줄인다고 했습니다. 현재의 일률 공제 (…
[2016-11-15][여성의 창] 나와 마주하는 것
재작년 이맘쯤이었던 것 같다. 갑자기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매일 꼬박꼬박 출근했던 적이 있었다. 몸이 아픈데도 건강할 때와 다름없이 매일 일하면서 지치는 …
[2016-11-14][시간의 바다] 한 마리 개미
온 몸의 마디들이 저마다 비명을 질러댄다. 마당의 돌들을 걷어내고 흙을 다지고 검은 플래스틱 천을 깔고 모래를 다시 덮고 나무 틀을 박아넣고 자갈을 채워넣고 돌을 깔고 재작년에 …
[2016-11-13][기자의 눈] 레이건만한 대통령 되길
이제 ‘선거라는 잔치’는 끝났다승자에겐 즐거운 잔치가 됐을 것이며 패자에겐 힘들고 슬프고 안타까운 잔치로 마감됐을 것이다. 승자에겐 축하를 패자에겐 위로를 보낸다.한인들에게도 이…
[201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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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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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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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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