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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경의 캘리포니아 이야기(26)
HP 태동 유도한 ‘실리컨 밸리의 대부’ 프레드릭 터먼 스탠포드대학 교수 휴렛-패커드(HP)가 발족한 Garage를 공식적으로 HP Garage 라고 하며 팔로 알토…
[2009-01-09]최정화 교수의 English for the Soul
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 / 캘리포니아주립대 교수] The Tao of Tao / 도[道]의 도[道] ---------------------------------…
[2009-01-09]여성의 창 / 수잔 김 (파아노 반주자)
언제 부터 인가 나이 들어가는 얼굴이 싫어 사진찍는 것을 피했는데 독사진이 필요해 앨범을 뒤적이다가 그만 ‘아!-한 곳에 눈이 멈춰졌다.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오는 칼날같은 아픔,…
[2009-01-09]독자 투고 / 이종혁 칼럼
이제 20여일 있으면 그동안 8년만에 백악관 주인이 바뀌게되고 부시 대통령은 고향인 미드랜드 텍사스로 돌아간다. 참 그에 대한 말도 많았다. 백만장자의 자손으로서 크게 노력 하…
[2009-01-09]김우정 칼럼
새 해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많이 받았습니다.이제 어찌해야 합니까.우리는 받은 복을 누려야 합니다. 주신 분께서 보고 기뻐하시며, 또 더 많은 복을 주시…
[2009-01-08]여성의 창 / 정혜란 (한국무용가)
한인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가정 평안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빕니다. 한때는 양력 설날 과 음력 설날로 구분 되기도 하였고, 지금은 신정 그리고 설날로 호칭 …
[2009-01-08]여성의 창 / 김지연(자영업)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저녁 8시 15분, 늦은 저녁식사를 준비한다. 먼저 앞치마를 입고 냉장고를 열어 무슨 재료가 있는지 확인하며 무얼할 지 마음을 정한다. 그전 같으면 냉…
[2009-01-07]여성의 창 / 김희숙(전 방송인)
살날이 에일 것 같은 추위가 없는 이곳 베이 지역에서 눈을 만나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일. 해서 겨울의 나라로 여행을 가리라 마음먹고, 일하는 남편대신 운전대를 잡고서 세 아이…
[2009-01-06]여성의 창 / 이희정(주부)
얼마 전, 아이 학교 마칠 시각을 기다리며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날 알아보고 다가온 친구 엄마가 대뜸 ‘무슨 책 읽으세요?’하면서 눈길을 준다. ‘아, 별 거 아니에요…
[2009-01-05]임문자 칼럼
사람들은 나를 셔만 장군(General Sherman Tree)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학자들은 Sequoiadendron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보통사람들은 체로키 인디언추장 Se…
[2009-01-05]꽁트 / 이 동 휘(소설가)
닥터 변이 병원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기실 소파에 처음 보는 외국인 남자 둘이 앉아 있었다. 간호사는 보이지 않았다. 닥터 변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 가운을 갈아입는데 노크 소리가…
[2009-01-05]여성의 창 / 정혜란(무용인)
내가 춤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1967년경 경남 마산 이필이 선생님과의 인연부터이다. 어린 마음에 그저 친구들이 하지 않는 특별한 것을 나만이 하고 있다는 자부심 속에 열…
[2009-01-04]김준환 법률칼럼
질문) 저는 34세의 시민권자 남성으로 얼마 전 한국에 나가 아는 분의 소개로 선을 보았습니다. 미국에 돌아와 상대방과 전화로 계속 연락하다 최근 결혼하기로 서로 결정했습니다. …
[2009-01-02]여성의 창 / 수잔 김(피아노 반주자)
언제나 그랬듯이 새순이 고개를 내밀고 뒷마당의 개나리가 담장을 노오랗게 물들일때면 새 희망에 부풀어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 본 것이 벌써 몇번 째인가. 올해는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
[2009-01-02]English for the Soul/ 최정화(커뮤니케이션…
Death is NOT the opposite of life. Life has no opposite. The opposite of death is birth. Life IS…
[2009-01-02]여성의 창/김희숙(전 방송인)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달리 느끼는 것 하나, 이젠 더 이상 세월이 빨리 흐른다 언급할 필요 없이 그냥 사각거리며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간을 덤덤하게 인정 한다는 겁니다. …
[2008-12-30]색채는 빛의 고통이다/김희봉 칼럼(수필가)
세모의 서녘하늘 붉은 노을이 곱다. 모처럼 여유 속에 시인 정호승의 산문을 읽다가 다음 글에서 멈칫 선다. 색채는 빛의 고통이다. 이 한 마디를 읽는 순간, 갑자기…
[2008-12-30]아시아계 정치가/이종혁 칼럼
금년은 흑인계가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되는 이변중의 이변을 낳으면서 역사에 큰 획을 그은 해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2008-12-30]여성의 창 / 이희정
크리스마스 카드를 몇 장 받았다. 그런데 가만 보니, 한국에서 사촌동생이 보낸 카드도 홀마크요, 일본에서 친구가 쓴 카드도 홀마크였다. 후후, 정작 미국에 사는 나는 홀…
[2008-12-29]여성의 창 / 정혜란 (한국무용가)
우리 춤을 크게 분류하면 궁중무용 과 민속무용으로 구분 할 수 있다. 궁중무용을 정재(呈才 대궐안잔치나행사때 추는춤이나노래) 라고도 한다 앞서도 한번 언급된 것으로 기억되지…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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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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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시위 격화…백악관 “주방위군 2천명 투입”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대하는 시위가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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