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소재 아씨플라자는 지난 12~13일 수산부에서 제주광어 활어 시식회를 열었다. 아씨플라자가 매일 판매하고 있는 제주광어는 남해안 청정지역을 중심으로 수심, 염도 등 최적…
[2012-05-14]여름방학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졌다. 석달 가까이 되는 방학기간 동안 자녀들을 마냥 집에만 있게 할 순 없기에 학원이나 여름캠프, 여행 등 여가…
[2012-05-14]일리노이주내 20개 공립고등학교가 전국 500대 우수공립고교 순위에 포함됐으며, 이중 노스사이드 대입예비고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
[2012-05-11]5월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일리노이 발전에 기여한 아시안들의 업적과 공로를 기념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은 9일 다운타운 소재 주정부청사인 톰슨센…
[2012-05-11]스테이트팜 보험회사와 이지용 에이전트가 올해도 장학기금 4,200달러를 스티브 강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10일 시카고시내 링컨길에 위치한 이지용 에이전트 사무실에서 열린 장학금…
[2012-05-11]지난 4.11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 을 지역서 재선해 성공한 민주통합당 홍영표 국회의원이 시카고를 방문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9일 나일스 타운내 세노야식당에서 60여명이 …
[2012-05-11]아이타스카한국학교가 지난 5일 아이타스카 타운내 한미장로교회에서 개교 25주년 기념 자녀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샴버그 타운내 후버 수학&과학 아카데미의 제이크 …
[2012-05-09]오는 7월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한인축구선수권대회’(이하 미주축구대회)를 위한 후원의 밤이 오는 23일 오후 7시 나일스 타운내 장충동왕족발식당에서 열린다. 재미대한 시카고축…
[2012-05-09]한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의 정치력 신장을 목적으로 조직된 ‘아시안 코커스’가 공식 발족했다. 아시안 코커스 조직을 주도한 10개의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 모임인 ‘PAVE’(Pan…
[2012-05-09]지난 4월 브린마길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인노숙자 고 강창호씨를 위한 장례비용으로 약정금액을 포함해 총 6,515달러가 답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성금 모금을 주도한 강씨의 지인…
[2012-05-09]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주최한 ‘오월의 하늘’이 5일 윌링 타운내 갈보리교회에서 3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성황속에 열렸다. 시카고한국교육원, 재미동포재단 등…
[2012-05-07]신선한 맛에 건강에도 좋은 제주산 광어(활어)가 한인들의 입맛을 돋울 전망이다. 수퍼H마트 나일스는 지난 4~6일 제주도청, 제주어류양식수협과 함께 공동으로 ‘제주 광어 무료시…
[2012-05-07]본보 주최, 샤프여행사 주관으로 5일 실시된 일일관광 2차 ‘홀랜드 미시간’ 참가자들이 800만 송이 이상 만개한 튤립의 장관에 탄성을 질렀다. 2차 관광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
[2012-05-07]5월 13일 어머니날을 앞두고 어머니의 무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시카고노인건강센터는 5일, 200여명의 연장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카고 본관에…
[2012-05-07]시카고지역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가 지난 5일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등을 겸한 ‘이화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사업 및 회계 보고, 구은서 직전회장 이임사, 감사패…
[2012-05-07]5월에 접어들면서 2012년도 졸업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인 동포학생 및 유학생들이 상당수 재학하고 있는 일리노이주내 각 대학들의 경우 대부분 5월 초•중순에 졸업식을 …
[2012-05-07]시카고에서 지난 수년간 노숙자로 고달픈 삶을 살다가 한달전 숨진 채 발견된 고 강창호씨의 장례식이 지난 2일 윌링 타운내 그레이스교회에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2012-05-04]공화당의 대표적 지한파 마크 커크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52)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지 3개월여 만인 3일 재활센터에서 퇴원했다.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커크 …
[2012-05-04]주택 숏세일 및 차압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은행 실무자로부터 직접 듣는 기회가 마련됐다. 일리노이한인부동산인협회는 2일 윌링 타운내 한인문화회관에서 숏세일•차압과정에 대한 세…
[2012-05-04]샴버그 타운내 한 초등학교에서 30대 한인이 교장으로 활약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크 정 교장(39, 한국이름 정준용)은 지난 2008년부터 600여명의 학생이 재학…
[2012-05-04]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