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가 김정옥씨가 이달 30일까지 뉴저지 잉글우드의 FGS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정옥씨는 자연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특유한 느낌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광목이나 옥양목으로 캔버스를 짠 후 그 위에 화선지를 붙여 그리는 그의 그림은 산수화보다는 수채화에서 느낄 수 있는 맑고 투명한 느낌을 주면서도 깊이와 함께 정감이 간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 운보 김기창 화백에게 사사했으며 그의 작품세계는 석채화로 알려진 오태학 화백에게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76년 상미회 창립전을 시작으로 1978년 한국미술협회 회원전과 1980년 운보 김기창 고희전참여 등 다수 전시를 했고 미국 전시는 2003년 필라델피아 아트 엑스포를 시작으로 뉴욕아트 엑스포전과 연계한 개인전 등 다수이다. ▲장소: 40 Bennett Rd., Englewood, NJ ▲문의: 201-541-1200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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