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조성욱지사장이 PATA (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플로리다 지부의 회장으로 지난 27일 선임되었다.
PATA는 아시아태평양 여행업협회로 ASTA와 함께 세계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최대관광기구로서 특히 플로리다 지부는 PATA지부 중에서도 가장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의 대부분이 미국 내 여행업자로 구성된 PATA 플로리다 지부의 회장으로 외국인이 선임되는 것은 흔치 않은 일로 조성욱지사장의 이번 PATA 지부회장 선출은 2007년 ASTA 제주총
회 유치 및 홍보 등 관광공사 뉴욕지사의 활발한 활동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 지사장은 이번 지회장 선출이 한국관광에 대한 신뢰를 확일 할 수 있는 일로 앞으로 미국내에서 한국관광 홍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광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관광공사 뉴욕지사 (1-800-868-7567) <김재현 기자> A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