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동부지부(지부장 심장우)가 결연사업을 확대한다.
동부지부는 6일 베이사이드 대동면옥 식당에서 운영위원회 정기모임을 열고 골프대회와 월드비전 어린이 합창단 공연, 월드비전 호프 뮤지션(바이얼리니스트 주디 강, 테너 이용훈)공연, 운영위원 영입 등을 통해 월드비전 사업을 알리는데 주력, 3,100명 결연을 목표로 지구촌 어린이 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위화조 사무총장은 이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2006 회계연도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했다. 지난 2003년부터 미주 전 지역에 한인 운영위원회를 조직, 한국일보와 함께 ‘지구촌 아동 돕기 결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한 월드비전은 동부지역에서만 매년 3,000명의 후원자를 계속 확보하고 있다”며 “1만 명 후원자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욕과 뉴저지 지역은 1,500명 이상이 결연사업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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