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예절과 효도정신을 사회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의 충효예 실천 국민운동본부(총재 김철운)의 뉴저지 지부가 창립했다. 충효예 실천 국민운동본부 뉴저지지부는 13일 창립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배기현 현 뉴저지 상록회장을 선출했다.
배기현 초대회장은 “우리 민족의 충효예 정신을 후세대에 널리 전파해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뜻있는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충효예 실천 국민운동본부는 앞으로의 사업 계획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충효예 세미나 ▲양로원 방문 ▲충효예 시상식 ▲고국방문 등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201-24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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