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재선거(선관위원장 윤성민)’ 입후보 기본요강(동록절차)이 14일 공고되면서 출마후보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김광식, 김태석 양 진영 변호사들이 이번 재선거의 피선거권 문호를 개방하기로 합의했기 때문. 14일 현재 김광식 현 회장과 김태석 씨의 출마입장이 확인되면서 이번 선거는 최소 2명 이상이 경선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식 현 회장은 1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태석 선거대책본부(본부장 정제용)도 항간에 떠돌고 있는 ‘김태석 불출마 설’에 대해 “터무니없는 루머”라고 일축한 후 “김태석 씨의 출마는 당연한 것으로 이와 관련 15일 선대본부 전체 모임이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재선거’의 입후보 등록마감은 21일 오후 5시까지다. 후보등록 및 선거관련 문의 선관위 박중헌 간사 516-382-2463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