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는 20일 윌셔그랜드 호텔에서 미주지역 챕터 이사와 상공인, 한인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21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남문기 LA한인회장 및 뉴스타그룹 회장은 “미주지역 상공인들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내 미주한인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상공인 총연합회로 거듭 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 신임회장이 협회 발전을 다짐하며 총연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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