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 신임 회장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 미주 해외공동체 구축사업에 북미는 물론 남미, 캐나다 동문들의 동참을 강조하고 있다. 왼쪽부터 소승현 총무국장, 유시무 부회장, 권기상 회장, 신현정 부회장. <이은호 기
“전 미주 동문들 간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모교의 발전과 미주 연세인의 결속을 다지겠습니다”
제10대 회장단을 출범한 연세대학교 미주 총동문회(회장 권기상)가 북미를 중심으로 남미에서 캐나다까지 전 미주 해외공동체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신임 회장단이 달성할 가장 큰 사업은 미주 동문 이메일 주소를 확보해 미주 연세공동체 연락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미주 연세 소식, 모교 소식 그리고 기타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이다. 이를 통해 한국 총동문회가 5년마다 발간하는 전 세계 동문 인명록을 미주 총동문회가 공동으로 만들어 CD 등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권기상 회장은 “연세 미주 LA, 뉴욕, DC,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26개 지회는 물론 아르헨티나, 브라질, 캐나다 등 5개 지회를 통틀어 미주 지역 전체를 하나의 연세 공동체로 만드는 작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또 “젊은 동문들을 흡수하기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소셜네트웍으로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와 함께 기존 미주 총동문회 웹사이트가 활성화시켜 동문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연세 미주 총동문회는 2001년 홍성달 초대회장을 주축으로 결성된 후 10여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며 연세인의 위상을 높여왔다. 또한 모교에서 펼치고 있는 송도 국제캠퍼스 발전기금 홍보 및 장학금 모금을 위한 행사와 방안을 강구해 미주 연세 국제재단을 지원하고 있다.
유시무 부회장은 “결성 당시 미주 총동문회는 4,000여명의 등록회원으로 출발했지만 현재 북미지역에는 1만명 이상의 동문들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인터넷 연락망을 통해 1년 2~3회 전자신문 미주 연세소식을 발송해 미전역 동문들의 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연세대 미주 총동문회는 2013년 총동문회의를 LA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진료 서비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관광 이용 때 동문 20% 할인혜택을 위한 ‘동문확인 서비스’ 작업도 추진 중이다.
문의 (323)333-6634 웹사이트 www.yonseiusa.org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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