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 성수기 시즌이 시작됐지만 남가주 지역 개스값은 하락을 계속하고 있다. 19일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은 4.796달러로 한 달 반 전에 비해서 갤런당 52센트가 떨어졌다고 남가주자동차클럽(AAA)이 밝혔다. 역대 최고가였던 지난 2022년 10월에 비하면 갤런당 약 1.70달러가 낮은 수준으로, 오렌지카운티 일부 지역에서는 개스값이 4달러 미만으로 내려간 주유소도 눈에 띄고 있다. 19일 풀러튼 지역 커먼웰스와 오렌지 교차로의 주유소 최저가격이 3.89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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