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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과 북한 핵미사일
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한미정치발전 연구소 자문위원이며 미국 내 최고의 동아시아 전문가인 존스 홉킨스 대학의 켄트 칼더 일본, 한국학 연구소장은 최근의 한미 FTA…
[2006-06-26]‘굿모닝 게이샤(Good Morning Geisha)’
박민자(의사) 짙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는 선박(cruise) 안에서는 매일 음식의 축제가 벌어진다. 세계 각 나라의 잔치 음식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는데 한국 음식은 끼어있지 …
[2006-06-26]월드컵 열기 ‘마침표’ 한인들 ‘환호’사라지고 이젠 ‘일상…
멕시코도 탈락 한인타운 ‘정적’ ‘옆 집 철수도, 뒷 집 차베스도, 그리고 앞 집 스펜서도 응원할 팀이 없네.’ 광란의 6월은 갔다. 미국과 한국 축구대표팀의 탈락에 이…
[2006-06-26]장정, LPGA 두번째 우승컵
한국 축구의 독일 월드컵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태극 낭자군이 시원하게 씻어냈다. 25일 뉴욕주 피츠퍼드의 록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LPGA …
[2006-06-26]올 여름 남가주 가뭄 심화 사상 최악 산불 우려
캘리포니아등 미 서남부 지역에 올 여름 사상 최악의 대형 산불이 잇따를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대규모 산불피해가 우려된다. 올들어 서부와 서남부 지역에는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
[2006-06-26]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뜬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4일부터 40개 기관이 합동으로 ‘하계특별 음주운전 단속작전’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 LA카운티 쉐리프국과 LA카운티…
[2006-06-26]아시아계 고교생 총맞아 사망
중국계로 추정되는 17살 고교생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LA카운티셰리프와 아카디아경찰국은 25일 아카디아시 산타 아니타카운티 골프코스 인근의 1번 애비뉴와 …
[2006-06-26]미스코리아 후보들 다 모였다
숨어있던 미인들이 꽃 보다 환한 모습으로 지난 24일 LA카운티 식물원에서 피어났다. 오는 30일 열리는 2006년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할 미인 17명이 한 자리에 …
[2006-06-26]
“아쉽지만 잘 싸웠다”
태극전사 어제 귀국 700여팬 따뜻한 환영 2006 독일월드컵축구대회에 참가한 아드보카트호가 16강 탈락의 아픔을 묻고 한국시간 25일 서울로 귀국했다. 한국은 비록 스…
[2006-06-26]“월드컵 열광 놀랍다”
LA타임스 ‘한국 거리응원’특집 메인섹션 1면에 파격적 사진게재 ‘월드컵 열광 경이롭다’ LA타임스가 한국을 뒤덮은 월드컵 열기에 대해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06-06-26]
아르헨·독일 포르투갈·영국 8강 올랐다
한국의 16강행 탈락으로 아시아 축구가 몰락한 가운데 지난 주말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유럽의 독일, 포르투갈, 영국 등 4개국이 8강행을 확정지었다. 개최국 독일은 지난 24일…
[2006-06-26]공립교육문제 등 논의
OneLA-IAF 연례 대표자회의 LA시장 “LA교육구 시정부 운영”지지 호소 한인교계 관계자 마라톤 개최일 변경 요청도 한인 교계관계자 등 LA지역의 다민족 교계…
[2006-06-26]
6.25 56주년 기념행사
6.25 56돌을 맞아 한인단체들의 기념행사가 잇달아 개최됐다. ‘한국전쟁 순교목회자 추모회’(회장 노인국)는 24일 미 재향군인 웨스트 LA헬스케어 센터에서 한국전 참전 …
[2006-06-26]브라질 항공운항 중단
채무관계로 연료공급 끊겨 파산설이 나돌고 있는 브라질 최대 항공사 바리그(Varig)사가 막대한 채무로 에너지 공급회사로부터 연료를 공급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전 노…
[2006-06-26]토론토 한인고교생 5명중 1명 중퇴
캐나다 토론토 지역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의 중퇴율이 5명중 1명꼴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현지언론에 인용된 토론토 공립교육청의 보고서는 고교…
[2006-06-26]이번주 무더위 본격
남가주 일원은 이번 주 내내 아침 한때 안개가 끼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낮 최고 기온이 93도를 기록하는 것을 비롯 주말까지 86-87…
[2006-06-26]주방위군 추가배치 가주 주지사 거부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국경에 주방위군을 추가배치해 달라는 부시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했다. 슈워제네거 주지사실은 지난 23일 1,500명의 주방위군을 멕시코 국경에…
[2006-06-26]남가주 한인치과협‘덴탈 엑스포’통해본 진학정보
4년 졸업하면 개업 수월, 고소득에 유망직종 치과대학 가는 길 치과의사는 한인들의 인기직종 중 하나다. 치대 졸업생은 93%가 졸업 후 개인 병원을 차릴 정도로 의사…
[2006-06-26]
“개정 SAT I·II 수학 동시에 배우세요”
유대인 밸리 토라 하이스쿨 잔 김 교사 새 수학교재 펴내 “SAT I 수학과 SAT II 수학을 동시에 공부하세요.” 유대인 사립학교 밸리 토라 하이스쿨에서 수학을 가르…
[2006-06-26]‘ LA어린이 축제’내달 개막
한인주도 다문화 어린이 잔치 8일 USC서 미술전-태권도 시범등 펼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다문화 축제가 한인들의 주도로 오는 7월8일 USC에서 열린다. …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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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3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4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5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6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7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8LA타임스, 내년 기업공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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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간판 아이돌 H.O.T., 9월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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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여행 예능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 - 12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13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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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17
‘코스비쇼’ 테오, 카리브해 연안서 익사 - 18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9이정후, 행운의 내야 안타 쳤지만… 치명적인 수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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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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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4일 KAF 감사만찬 ‘파운더스 서클’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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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24OC한미시민권자 협회 매주 수 무료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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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뷰티’ LA 연꽃축제서 K-뷰티 패… - 26한·미 막판 무역협상 가속… 천연가스 수입으로 달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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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9
가주산 오렌지, 한국 수출 급증 - 30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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