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글렌데일 지역 2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 2명 등 총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중범혐의로 기소된 곽나현(26·라크라…
[2001-06-12]베벌리힐스 유명 한인 운영식당에서 고객과 종업원간에 팁과 관련한 시비가 발생했으나 식당측이 즉시 종업원을 해고하는 등 조치를 취해 사태를 해결. 베버리힐스에 거주하는 …
[2001-06-12]한인사회에 계약문화가 없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문서화가 생활화돼 있고 하나에서 열까지 규정과 원칙을 따지는 미국에 살면서도 많은 한인들은 여전히 계약문화에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
[2001-06-12]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33)가 11일 오전 7시14분(중부시간) 인디애나주 테러 호트 연방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로 처형됐다.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 연방청…
[2001-06-12]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운항중단이란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노사간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는데 실패 1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함으로써 항공대란의…
[2001-06-12]60대 한인택시기사가 사우스 센트럴 지역의 주택가 골목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새벽 6시께 사우스 센트럴 지역 91가와 메인 스트릿 인…
[2001-06-12]오는 7월부터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여권발급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 국무부 여권과는 지난 4일 연방관보를 통해 14세 미만의 어린이 여권신청시 부모가 모두 신청서에…
[2001-06-12]앞으로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으로부터 은퇴연금 수령에 필요한 40분기 세금납부 크레딧(10년)을 인정받은 외국인 영주·시민권 신청자는 재정보증인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재정보증서…
[2001-06-12]알래스카 주정부는 주민들을 주주의 개념으로 본다. 1975년 프루드호 만의 유전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정부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자 알래스카에 1년 이상 거주한 모든 영주권자나 …
[2001-06-12]미국은 1867년 제정 러시아로부터 에이커당 단돈 2센트, 총 720만달러의 가격에 거대한 알래스카의 땅 덩어리를 사들였다. 궁정의 사치로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했던 제정 러시아는…
[2001-06-12]’세계 항공교통의 요충지’로 불리는 앵커리지는 알래스카 최대 도시로 인구는 약 25만1,000명으로 추산된다. 앵커리지가 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13년 알래스카 철…
[2001-06-12]앵커리지에서 한국 정부를 대표하는 사람은 파란 눈의 미국인이다. 한국 정부는 1998년 IMF사태에 따른 정부 예산절감 정책의 일환으로 앵커리지에 개설했던 총영사관을 폐쇄하고 대…
[2001-06-12]앵커리지 시내에서 ‘국제녹용’을 운영하는 최화섭(52)씨는 ‘녹용의 대부’로 통한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에스키모 원주민들에게서 헐값으로 사들인 녹용을 한국 등지에 내다 팔아 …
[2001-06-12]캘리포니아주 약국위원회(Board of Pharmacy)는 한인타운을 포함한 주 전역의 약국에 대한 함정단속을 재개키로 했다. 최근 들어 일부 약사들의 부주의한 조제때문에 환자들…
[2001-06-11]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평화기조 정착을 위해 최근 답보상태에 있는 북미대화를 조속히 재개할 것을 아들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권고한 것으로 밝혀졌…
[2001-06-11]비록 첫 만남이었지만 고향이야기를 나누던 그들은 어느 새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피붙이를 등지고 온 죄책감 때문에 겪어야했던 고통의 기억들도 이 순간만은 모두 잊었다…
[2001-06-11]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가 11일 새벽 5시(현지 시간 새벽 7시) 인디애나 테리호트 연방교도소에서 처형된다. 지난 95년 폭발물을 실은 트럭을 연방청사…
[2001-06-11]90년 만에 닥친 극심한 가뭄으로 지금 한국의 농촌은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는 물론 식수까지 고갈돼 가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물 부족으로 모내기 한 번 못해 본 많은 우…
[2001-06-11]10일 새벽 6가와 베렌도에 위치한 분식점에 신원미상의 강도가 들어 현금, 전화기를 털어 달아났다. 용의자는 가게 유리문을 깬 뒤 침입해 캐쉬레지스터 안에 있던 현금 100…
[2001-06-11]앞으로 남가주에디슨사는 소비자들이 강제단전에 미리 대비토록 ‘순환단전 그룹번호’를 전기요금 고지서에 명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단전이 예상되는 지역의 그룹번호는 사전에 뉴스를…
[2001-06-11]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김영화 수필가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이기철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전날(26일)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모든 외국인의 …

지난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 당선자는 내년 취임과 동시에 마리화나 소매 판매 합법화에 나설 예정이다.(본보 …

미 시민권자와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들이 영주권 신청을 위해 마지막 절차인 인터뷰에 참석했다가 연방 이민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사태가 전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