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여론마당
성금은 더불어 사는 인간의 양심
20세기 들어 지구상에는 각종 자연 재난과 전쟁, 또는 문명의 이기들의 각종 사고가 발생,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8개월 전 쓰나미로 인도네시아와 인근 인도양 …
[2005-09-13]영혼의 양식, 독서
한 권의 책은 인생의 스승과도 같다. 부모님과 선생님이 미처 가르쳐주지 못한 것을 책은 보이지 않게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또한 책은 우리 인생의 등불도 되어 갈 길을 제시해주고 …
[2005-09-12]자연을 경시한 결과
인간들이 하늘을 찌를 듯 ‘바벨탑’을 세우고 인공위성으로 화성을 날아다닌다고 하나 자연의 엄청난 파괴력에는 힘 한번 못쓰고 무너지고 만다. 뉴올리언스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2005-09-12]관계에 접속하기
몇해전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 ‘접속’은 때마침 시작된 인터넷의 전국적인 보급과 맞물려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 ‘접속’은 서로 모르는 남녀가 이메일이라는 매체를 통해 만…
[2005-09-12]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제 ‘오피니언’이 문을 더 활짝 열고 여러분의 의견을 구합니다. 여러분이 평소 갖고 계신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 우리 커뮤니티의 핫 이슈에 대한…
[2005-09-12]다시 생각하는 웰빙 비결
사람은 나면서부터 이기적이다. 갓난아이의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면 욕심 덩어리로 뭉쳐있는 것 같다. 나면서 이기적이고 살면서 더욱 이기적이 되어 가는 우리에게 예수께서는 그의 출…
[2005-09-11]양로병원에서 찾은 미소
양로 병원은 늙고 병든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자연히 즐거움이란 없고 항상 쓸쓸한 분위기에 젖어 있다. 내가 있는 애나하임 양로병원은 제2의 한인타운인 가든 그로브가 인접해서…
[2005-09-11]미국에서의 첫 직장
옷을 입을 때 첫 단추를 잘 끼워야 옷의 가치가 살아나듯 사람의 첫 출발에서도 어떤 방향을 선택하느냐 따라 보람을 맛볼 수도, 못 볼 수도 있다고 본다. 특히 직장은 말할 필요가…
[2005-09-11]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9-11]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연일 나오는 신문 광고를 보며, 나는 요즘 사뭇 행복하다. 7080, 무슨 대단한 의미냐고 하겠지만, 나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고, 아직도 그 시절에 젖곤 하며, 엄마도 너희들…
[2005-09-09]부시는 각성해야
천혜와 천재는 누구에게나 공평해야한다. 성경에 보면 단비나 따뜻한 햇볕은 착한 사람에게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악한의 머리 위에도 똑같이 비친다고 했다. 그렇다면 폭풍이나 번개도 …
[2005-09-09]어머니를 위한 투자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프리스쿨에 다섯 살 난 손자를 데려다 주는 길에 우리는 대개 손을 잡고 걷지만 아이가 타박타박 앞서 가기도 하여 그 뒷모습이 때로는 애연하게 보일 때가 …
[2005-09-09]미국사랑 보여줄 때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루이지애나주 피해 상황이 참혹할 정도로 심각하다. 뉴올리언스시 일대가 물에 잠기면서 인명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도시 전체가 마비됐다. 50년만에 최대의…
[2005-09-09]‘랑뜨레’ 의 계절
기승을 부리던 폭염도 이제 한풀 꺾이고 서서히 가을 냄새를 풍기고 있어 새벽녘이면 솜이불을 덮어야 할 지경이다.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선 것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9월을 ‘랑뜨…
[2005-09-08]미국생활 성공의 비결
이민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미국에 이주한 많은 한인가정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이 있다. 미국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에 적응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미국 문화를 처음으로…
[2005-09-08]한인사회가 도울 때다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뉴올리언스를 비롯한 미동남부 걸프 만을 강타하고 지나가면서 엄청난 재앙이 발생했다. 지난해 동남아에서 있었던 쓰나미의 처참한 악몽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또…
[2005-09-07]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교훈
전 세계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제2의 쓰나미로 부르며 그 피해 규모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카트리나는 2백만 이상이 거주하는 미 남동부 항구도시 뉴올리언스의 801%이상…
[2005-09-07]공연시간 지키자
최근 남가주에서 한국가수 초청 공연들이 자주 있었다. 미국에서도 한국의 여러 가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그런데 공연장에서 시간이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 심…
[2005-09-07]금리정책과 부동산시장
연방은행은 작년 6월 말부터 단기 이자율을 꾸준히 올려 은행간 금리를 1%에서 3.5%까지 인상했다. 1년이 지난 현재 미 경제 성장율은 3% 이상의 고성장을 견지하고 주택가격은…
[2005-09-06]사회에 첫 발을 디딘 딸
첫딸이 대학에 입학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흐뭇하고 한없이 기쁘다.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경치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온 가족이 함께 나누고 졸…
[200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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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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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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