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 김동수, 박경섭… 맡겨진 소임 다할 것
제35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이사장으로 장병기 이사가 선출됐다.
한인회는 20일 남산에서 제35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공석 중이던 이사장에 장병기 이사를, 감사에 김동수, 박경섭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부이사장으로는 정우현, 최승찬 이사가 선임됐다.
장병기 이사장은 추천-인준 형식을 통해 선출됐다. 이날 송중근 한인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13년간 이사로 몸담아 오며 한인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장병기 이사가 이사장으로 적임자 라며 추천하자 참석 이사들이 이를 인준했다. 장병기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사들은 한인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한 마음으로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사들의 뜻을 모아 한인회 발전을 위해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부회장, 사무총장, 차세대, 장학위원회 등 집행부에 대한 인준도 함께 이뤄졌다.
제1차 정기 이사회에는 전체 38명 이사 중 25명이 참석했으며 4명은 위임장으로 대신했다.
제35대 필라델피아 한인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중근, 이사장 장병기부회장 박영태, 송기양, 오정선미, 김경택부이사장, 정우현, 최승찬사무총장 김준형, 기획부장, 김철수, 재무부장 김효정, 문화홍보부장 임성택, 교육부장 신승범, 총무부장 다니엘 김, 봉사부장 스티브 김, 차세대위원장 지미 정, 장학위원장 조남수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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