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사, ‘부처님 오신 날’ 제8회 불타예술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제8회 불타예술제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불타사>
시카고불타사(주지 현성스님)가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3일 저녁 보원관음전에서 제8회 불타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불타예술제는 합창, 무용, 장고 독주, 연극, 뮤지컬 등을 통해 우리문화와 불교문화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음을 소개했으며 특별히 베트남 커뮤니티의 ‘광명사’(Quang Minh Temple)가 참여 베트남 전통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불타합창단의 ‘사월이라 초파일은’, ‘귀의하옵고’, ‘불성’ 합창으로 시작된 이날 예술제는 ‘연꽃 피어오르리’, ‘꼭두각시’ 등 불타어린이예술단의 무용, 마이크 와이즈의 장고 독주, 불타사어린이학교의 연극 ‘흥부와 놀부’, 뮤지컬 ‘우리들의 행복이야기’ 등이 공연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가되어 ‘쾌지나 칭칭나네’를 대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불타사 현성 주지스님은 4일 봉축법요식 봉축법어를 통해 “불타 한국전통예술학교는 불타예술제를 통해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한국 예술문화를 어린이와 젊은이들에게 전수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불타합창단 또한 불교 음성공양으로 사람들의 영적인 세계를 더욱 맑게 빛나도록 하기 위해 쉼 없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성 스님은 “이웃의 베트남 절 광명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타예술제에 출연 베트남 전통 무용 공연으로 양국 국민의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그들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사한국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준별 한글교육, 음악, 미술, 선무도, 북의 대합주 등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으며 불타예술단과 불타합창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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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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