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영어서원 백운재 대표] Communication / 커뮤니케이션 ======================== But let your …
[2015-05-15]난 왜 더 나은 사람이 아닐까. 난 왜 더 이해해 주지 못할까. 난 왜 더 신실하지 못할까. 난 왜 크리스찬으로서의 더 좋은 예를 보여주지 못할까. 왜 더 나눠주지 못할까. 왜 …
[2015-05-15]한 나라의 음악차트를 보면 그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관심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요이든 인디음악이든 사랑과 이별에 대한 노래가 유독 많다. 작사 작…
[2015-05-15]‘나는 나만 믿고 살아’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던 시절이 있었다. 당신은 왜 종교를 갖지 않느냐는 질문에 썩 그럴듯한 대답을 찾아냈다며 스스로를 대견해하던 그때, 돌이켜보건…
[2015-05-14]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역사책이라는 헤로도토스의 는 그리스와 페르시아와의 전쟁을 서술한 것이다. 책은 후세 학자들에 의해서 9권으로 나뉘는데 1권에서 5권까지는 전쟁의 배경과 …
[2015-05-14]약 3개월간 자전거여행을 하며 유럽을 돌고 있는 한 친구로부터 난데없이 연락이 왔다. 자전거로 이동하며 여행지가 바뀔 때마다 그 친구의 패기와 열정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댓글을…
[2015-05-13]어머니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 넷이 다 막내 집에 모였다. 아이들이 넷이 있어도 다 함께 모이기는 쉽지 않아서 난 이미 함께 모였다는 그 사실만 가지고도 어머니날의 선물을 받은 듯…
[2015-05-12]20세기 초 우크라이나 지방 한 마을에 정착해 살던 유대인들의 삶의 애환을 그린 ‘Fiddler on the Roof’ 는 험한 세상에서 견고하게 버틸 수 있는 전통과 균형을 …
[2015-05-12]사업을 운영하는데 제일 중요하고 힘들이 무엇이냐고 고용주에게 물어본다면 열에 아홉은 종업원을 고용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만큼 좋은 종업원을 고용하는 것은 성공…
[2015-05-12]T.V 프로그램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주제로 다루는 것을 보았다. 재판이 원고와 피고의 사정을 다 들어봐야 하듯 시어머니는 나름대로 서운함, 며느리는 그의 입장에서 억울함, 서…
[2015-05-11]Every man over forty is responsible for his face. 나이 사십 넘으면,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다빈치의 명화 에 …
[2015-05-08]지난 겨울, 나는 마치 걸신들린 사람처럼 온갖 뉴스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대개는 혁신적인 기술이나 서비스를 선보인 스타트업 관련뉴스였고 내가 한번도 접하지 못했던 콘셉트에 대…
[2015-05-08]어린이날 하루 전인 5월4일 일면식도 없는 한 아이 어머니로부터 ‘알리고 싶어요’라고 쓰인 이메일 한통을 받았다. 내용은 이랬다. 샌프란시스코의 한 교회 부속 한국학교에서 …
[2015-05-08]박의정/ 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 고문 ===== 아베 총리의 미국 방문은 뉴스의 촛점이 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즐거운 표정으로 아베총리 영…
[2015-05-07]“아테네에서 오신 현자(賢者) 솔론이여, 지금까지 그대가 보아온 사람 중에 누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리디아의 왕 크로이소스는 귀한 손님을 맞았다. 아테…
[2015-05-07]우리의 삶에 있어서 최대의 의미인 행복이나 희로애락과 같은 감정 중에는 잠시 있다가 떠나는 정서(情緖)가 있는가 하면 미약하지만 오래 머무는 장기적인 정취(情趣)가 있다. 감정은…
[2015-05-07]내가 글을 쓰는 경우는 다음 세 가지이다. 뭔가 인생에 도움이 된다 싶은 새로운 사실을 알았을 때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을 남긴다. 어떤 일 때문에 감정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2015-05-07]당신의 행운의 숫자는 몇 번인가? 행운이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마치 행운의 여신 티케가 나를 보호해주는 듯한 기분좋은 운수를 뜻한다. 나의 행운의 번호는 초등학…
[2015-05-06]요즘 다시 캘리포니아 집값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또 살고 싶어하는 곳이구나 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가뭄이 심해서 비가 안 …
[2015-05-05]사랑하는 아버지와 작별한 지 여섯 주가 지났다. 올해 5월에는 가슴에 꽃을 달아드릴 분이 없이 그냥 지나가야 하는 첫해이다.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맞이해야 하는 어버이날. 빨간 …
[2015-05-05]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