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액 지원금 받아놓고…음식값 20% 넘게 올리고…팁마저 최소 18% 요구하나
식당에서 식사 후 받은 영수증의 팁 가이드란에 18%-25%까지 팁을 지불해야 한다고 표시돼 있다.
앞으로 뉴욕시내 이민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린다 이,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은 8일 뉴욕시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를 겪는 한인들을 위한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생활고와 공황장…
뉴욕에서 배우 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중인 남유림씨의 신작 단막극 ‘라스트 버스데이’(Last Birthday)가 이달 맨하탄 체인 극장에서…
서강대학교 심종혁 총장이 연임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미주 지역 동문들과 만났다. 지난 8일 서강대학교 뉴욕지구 동문회 주최로 …
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재외…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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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RRF는 코로나 팬데믹 지원금중 가장 앞뒤가 안맞는 정책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즈니스의 매출 (Net Income이 아니고) 이 줄었으면, 그 액수를 그대로 다 줌. 예를들어 일년에 $1,000,000 하던 매상이 다음 해에 $400,000 로 줄었으면, 줄어든 $600,000을 무상으로 줌. 문제는 원가, 운영경비를 빼지도 않고, 줄은 매출만큼을 다 줌. 제대로 하려면 Net Income 줄은만큼만 주느게 맞죠. 결국 그 돈은 모든 국민의 세금에서 나옵니다. 안 받은 식당도 있지만, 큰 식당들은 장사도 안하고, 돈방석....
목사들께서 신도들하고 외식 자주하니 이런 사정 잘알지 않나?
구독자 여러분 시간내서 요리 배우세요. 왜 식당에서 음식을 사 드시는 건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음식값과 팁에대해 불만이 있다면 그 식당은 재방문 안 하시면 되져.
원래 최저임금 올리면 다 올라가는거지. 그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이 가장 일자리를 많이 잃고. 당연한 원리는 무시하고 최저임금 자꾸올리고 퍼주기 하다가 경제가 이모양 이꼴이다. 팁도 주는 사람 마음이지 팁 퍼센트를 올린다? 가격 올리면 비례해서 팁금액이 오르는데, 거기다 팁퍼센트까지 올리는건 무슨 도둑놈 심보냐? 그럼 그만큼 사람들이 더 식당도 안가게 된다. 결국 악순환이란걸 알아라.
상당히 반자본주의적인 기사네요. 경쟁이 자유로운 시장경제에서는 무능한 업체는 도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