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여성의 창] 아직 일학년
한참 바빴던 고등학교 3학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네 독서실에서 단짝 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 와서, 자기들은 카이스트에 원서를 넣을거라고 했…
[2016-04-08][김정수 칼럼]골곤다
캘리포니아에서 한창 황금 노다지 골드러시(Gold rush)가 일고 있었던 때, 당시 영국령 남 아프리카(지금의 남아 공화국)의 골곤다라는 마을에는 큰 농장을 경영하는 알리 하베…
[2016-04-07][여성의 창] 한국 여성의 닉네임
김치는 내 혀끝에서 날 놓지 않는다. 식탁에 훌륭한 양식이 차려져 있어도, 상차림에 어울리지 않게 김치를 내놓는 나를 못마땅하게 바라볼 때 하는 말이 “난 김치녀잖아”였다. 그러…
[2016-04-07][여성의 창] 진실한 친구란
어떤 사람을 진실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서로 돕고 사려 깊은 사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어려울 때 서슴없이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아플 때 기대고 위로받을 수 …
[2016-04-06][신해선 칼럼] 어느날 하루쯤...
일주일에 하루쯤은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보낸다?별거 아니지만 누군가에 따라선 아주 별거가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대부분한테는 아마도 그렇게나 무리한 욕심은 아닐거다. 하루쯤..…
[2016-04-05][여성의 창] 유방암과의 산책(2)
초음파 검진에서 5개의 종양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지 않은 것은 단지 귀찮음 혹은 암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은 마음 때문만은 아니었다. 의사가 아마 악성…
[2016-04-05][전유경 칼럼] 미국 총선거 제도〈8〉
미국의 정치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주축으로 하는 양당정치 이지만 군소정당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2008년도(2007.9.말 현재) 군소정당의 입후보를 보면 Constitution…
[2016-04-04][여성의 창] 4.13. 총선
대규모의 장사를 하는 상인이 여러 대의 마차에 물건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났다. 도중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광야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눈으로 쌓였기에 상인의 마차 행렬은 길을…
[2016-04-04][English for the Soul] 사람의 아들
Son of Man / 사람의 아들=================Why do you call me good? No one is good but God alone.어찌하여 나를 선…
[2016-04-01][여성의 창] 좋은 엄마 되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을 참 좋아했다. 어린 아기들은 작고 귀엽고, 말을 배우는 둘째 아이 또래 아이들은 또 너무나 귀엽고, 말귀를 알아듣는 초등학생 아이들은 데리고 놀기가 …
[2016-04-01][독자의 글] 영화 “귀향”을 보고서
봄방학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아이들과 특별한 계획을 만들고 싶었다. 그런데 지난 주말부터 지독히 부는 바람 때문에 우리 식구들은 너무 위축되고 말았다. 그래서 영화를 보기로 하였다…
[2016-03-31][여성의 창] 나를 읽는 시간
길을 묻는 이들에게 친절했던 미국인이 그립다. 송구스럽게 묻는 장소까지 안내해 주던 착한 이들은 이제는 눈을 마주칠 수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메시지 알리기도 어렵다. 귀에는 이어…
[2016-03-31][여성의 창]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것
어릴 적부터 미국팝송을 좋아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그때만 해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많지 않았고, 요즘처럼 골라서 들을 만큼 풍족하지 않았다. 어쩜 생각없이 서양것만 좋아한 …
[2016-03-30][여성의 창] 유방암과의 산책(1)
난 유방암 생존자다. 가슴에 뭔가가 만져진다고 하니 엄마가 방사선과를 데리고 갔다. 그런데 메모그램(Mammogram)에서는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 초음파 검진에서는 5 개 종양…
[2016-03-29][전유경 칼럼]〈2〉대통령 선거 (Presidential …
시기별(단계별)로 선거판도가 어떻게 축소되는지를 연상할수있는 참고로 2008년도 예를 들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8년 대통령선거는 11월 4일인데, 민주당에서는 2007년 …
[2016-03-28][여성의 창] 마음 지킴이
오래 전에 처음 ‘계륵’이란 말을 접했을 때 나는 그 신선한 비유법에 무릎을 쳤었다. 삼국지를 읽은 사람은 계륵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알 것이다. 위나라의 조조가 촉나라의 유비와…
[2016-03-28][기고] 북한의 평화협정 공세 실체와 비핵화의 중요성
지난 1월 6일과 2월 7일 전격 실시된 북한의 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희망의 끈을 가까스로 잡고 있던 우리 정부의 노력을 일거에 …
[2016-03-25][English for the Soul] 천국과 지옥
Heaven and Hell / 천국과 지옥======================Life moves very fast. It rushes from Heaven to Hell i…
[2016-03-25][여성의 창] 정리할 때
기억에 남는 아주 추운 겨울 중 하나였던 11월 말, 이민 가방 네 개 반으로 보스턴 외곽 아파트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 가구를 살 때까지 바닥에서 먹고 잤으며, 수저를 시작…
[2016-03-25][기자의 눈] 투표할 마음 생기겠어요?(2)
재외동포들에 대한 배려가 이번 선거에서도 전혀 이뤄지지 않자 미주한인들이 본국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국에서 시작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와 관련 새누리당과 …
[2016-03-24]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엘리컷시티 싱글홈 지하방1
- 타운홈 투룸(3층 전체) 렌트
- 헤이마켓 피드먼트 빌리지 내
- 애난데일 K마트 옆 콘도 방1
- 페어팩스 코슷코 옆 방세놓음
- 스프링필드 395와 495 인접한
- 엘리컷시티 싱글홈 욕실,세탁실
- 예촌앞 화장실 딸린 큰방 취사가능
- 싱글홈 방2개 풀베쓰 거실 부엌
- 1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 - 2
백악관 “이란 전역서 공습 前 농축우라늄 옮… - 3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2 - 4
이란농축우라늄 타격前 이전?…트럼프 “아무것… - 5
물갈이된 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 6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 - 7
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 1 - 8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9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10
‘Sun Nong Dan’ Faces Wav…
- 11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2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13
Korean Travel Industry A… - 14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 15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16
美, 25% 관세 적용 차량부품 확대 전망…… - 17
재미주재원클럽 친선 골프대회 - 18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19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최측… - 20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21
상원 공화, 車 최저연비 기준 무력화 시도…… - 22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23복수국적 허용 연령 내려가나
- 24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25
에르도안 “트럼프와 F-35 논의, 기술협의… - 26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27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28
세일즈포스 CEO “AI가 회사 전체 업무의… - 29
美국방, ‘이란핵 제한적 파괴’ 보도에 “스… - 30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