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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창] 음식 알러지1
아토피로 고생하는 둘째를 데리고 피부과 의사를 만나고 온 남편과 기가 막혀 웃었다. “알러지 검사라니! 말이 돼? 우리 식구한테 알러지라니!” 그때가 둘째 7개월. 아기 때부터 …
[2016-02-12][기자의 눈] 부러우면 진다는데
최근 며칠사이 한반도가 시끌벅적하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느니,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한 장거리 로켓 발사를 했다느니...그러더니 박근혜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토록 만드는…
[2016-02-11][여성의 창] 페이스 메이커(pace maker)
페이스 메이커란 마라톤 대회에서 함께 달리며 초보자들의 오버페이스를 막아주고, 선두 그룹까지 이끌어 주며, 완주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남의 목표를 위해 달리며 결코 끝까지 가지 …
[2016-02-11][여성의 창]한국 부채춤 연습(2)
미국방외국어대학 부채춤팀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에서 근무하는 여학생들로 구성된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한국어 공부를 하고 각자 부대에 가서 군인으로서 할 일을 해야 한다. …
[2016-02-10][안규태 칼럼] IRS CP 2000 편지
지난주에는 IRS CP 2100 이라는 편지는 계약자에 발급되는 폼 1099에 관련된 잘못된 문제에 관해서 국세청이 보내는 편지이고 그에 따른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6-02-09][신해선 칼럼] 1백만 달러를 쓴다면...
백만 달러가 ‘있다면...’ 하려다가 ‘쓴다면...’ 으로 바꿨다. 왜냐하면 그 정도라면 여기 올드 타이머들도 옛날 이곳에 집을 사서 세컨드다 라인오브 크레딧이다 어쩌고 등등 꺼…
[2016-02-09][여성의 창] 모임2
매해 7월이 되면 우리 클라리넷팀은 음악캠프를 떠난다. 작년에 두번째로 한 멤버 시누이의 레이크타호 별장에서 지냈다. 집에서 가져온 음식들을 자랑스럽게 선보이며 맛있게 먹고 일상…
[2016-02-09][여성의 창] 곁에 있을 때 잘하자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은 시구절에도, 노래 가사에도 있지만 우리가 한 번쯤은 직접 들어 보거나 써 본 말이기도 하다. 나도 예외는 아니라서 누구한테선가 들어 보기도 하고 농담반…
[2016-02-08][English for the Soul] Crush / 크…
And both admitted they had a crush on each other during filming.그리고 둘 다 시인하더라. 촬영 당시 서로 홀딱 반했었노라고.칼…
[2016-02-05][젊은시각 2030] 영화를 통한 자기확장
올해의 단순한 목표 하나는 어떤 것이든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새해의 첫 달이 끝난 시점에서 천천히 지난 시간을 곱씹어 보니, 시작은 했지만 중간에 증발해버린 계획들이 있는가…
[2016-02-05][여성의 창] 풀타임 엄마
세어보니 22년 간 학교에 다녔다. 그리고 8년 가까이 정말 좋은 직장들에서 풀타임으로 연구를 했다(어린 아이 둘을 가진 워킹맘으로의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
[2016-02-05][여성의 창] 아버지의 삼 세번!
“7살 아들을 살해한 후 사체를 훼손한 비정한 아버지와 침묵하고 숨겨준 친모가 잡혔다” “10개월된 여 아이가 두개골 골절이 되어 사망했다. 28살 어머니에 의해 두개골 골절과 …
[2016-02-04][기자의 눈] 재외선거 투표방법 개선하라
딱 10일 남았다.오는 13일 끝나는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까지 남은 기간이다.하지만 현재의 상황을 두고 볼 때 등록률 전망이 크게 밝지는 않다. 재외유권자…
[2016-02-03][여성의 창] 미국방외국어대학 부채춤팀(1)
내나라를 떠나면 모두들 애국자가 된다고 했던가? 나도 그 흔한 사람들 중 한명인지도 모른다. 미군학생들에게 부채춤을 가르치겠다는 자체가 무모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 전통춤에서 …
[2016-02-03][안규태 칼럼] IRS CP 2100 편지
매년 1월부터 2월 달까지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폼 W-2 를 받으시고 계약자 (Contractor)로 일하시는 분들은 폼 1099을 받게 됩니다. 폼 W-2 이나 폼 1099…
[2016-02-02][여성의 창] 모임
한국일보에 글을 쓰게 되니 우리앙상블(클라리넷 합창단) 멤버들이 온통 내 글쓰기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있다. 한 멤버는 다른 멤버집에 가서 수필집을 빌려다준다. 그리고 글쓰기가 대…
[2016-02-02][여성의 창] 선택과 수긍
이숙진(샌프란시스코한국학교 교사)우리는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하게 된다. 선택과 후회, 포기는 꼭 연관검색어와 같이 느껴질 때가 많다. 이 결정을 내림으로써 후회하지 않…
[2016-02-01]
“베이지역 한인 삶의질 생각보다 훨씬 열악”
1902년 미국 이민이 시작된 이후 한인들은 미 전역에 약 170만 명, 캘리포니아에는 50만 명으로 미국 내에서나 캘리포니아에서나 아시아계 미국인들(Asian American)…
[2016-01-31][English for the Soul] 가나 와인
최정화 [커뮤니케이션 학 박사/영어서원 백운재 대표] Cana Wine / 가나 와인====================Do whatever he tells you.뭐든 그분 말…
[2016-01-29][여성의 창]페미니즘 = 휴머니즘
석사학위를 마치자 마자 여성학 혹은 관련과목 강의를 10여년 하면서 강의 첫 시간에 “페미니즘(Feminism: 여성주의)은 휴머니즘(Humanism: 인본주의)”이라고 강조하며…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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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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