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꿈나무 미술가 36명 작품 전시
미술 전문 학원인 루리아트 센터는 17일 엘리콧시티 지점에서 학생 미술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9학년 고교생부터 대학생까지 36명의 학생이 각 2점 이상의 대표작품을 선보…
[2006-06-20]벧엘교회 기념음악회, 찬양 통해 창립 27주년 감사
벧엘교회(담임 이순근 목사)가 설립 27주년을 맞아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18일 엘리콧 시티 소재 본당에서 열린 이 음악회에는 유명 성악가와 벧엘교회 성가대 및 오케스트라가 …
[2006-06-20]1천여 한인들 모여 프랑스전 공동 응원
월드컵 공동응원이 한인들이 남녀노소 구별없이 한데 어울리는 민족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18일 오후 서울프라자 밀레니엄홀에서 한국팀과 프랑스팀의 경기를 함께 응원한 1,000여…
[2006-06-19]청소년 행사로 한흑 화합 도모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볼티모어시경찰국 산하 청소년 운동센터인 PAL(Police Athletic League)과 함께 청소년 육상대회를 개최, 한흑…
[2006-06-19]볼티모어 전기료 인상 15%로 동결
메릴랜드 주의회는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의 전기요금 72% 인상을 제한하는 법안을 14일 밤 통과시켰다. 새 법안은 올여름 BGE전기요금 인상율을 15%로 묶고, 소비…
[2006-06-18]볼티모어 한인 사제 김택훈 부제 첫 탄생
미국 천주교회 볼티모어 대교구에서 최초의 한인 사제가 탄생한다. 김택훈(실베스텔, 사진) 부제는 24일(토) 오전 10시 시내 주교좌성당(Cathedral of Our Quee…
[2006-06-18]하워드 올-카운티팀 골프·테니스 부문 다니 신 군등 4명 …
워싱턴포스트가 하워드 카운티의 고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올해 춘계 올-카운티 팀에 골프와 테니스에서 한인 학생이 각각 2명씩 뽑혔다. 특히 골프에서는 다니 신(오클랜…
[2006-06-18]하워드 Co. 올들어 24건의 증오 사건
하워드 카운티에서 인종차별 범죄가 빈발하자 경찰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엘리콧시티에서 증오 범죄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자 사건 해결을 위해 13일 현상금을 1,…
[2006-06-15]MD낚시협회, 낚시터 주변 정화 작업
메릴랜드 한인낚시협회(회장 이광서)는 지난 달 28일과 이 달 10일 오션시티 및 보스턴에서 낚시대회 및 낚시여행을 가졌다. 이번 낚시대회에는 총 42명이 참가 12인치 이상의…
[2006-06-15]FBI, 시 지난해 범죄 감소
FBI가 12일 공개한 예비 연례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에서 2005년 사이 볼티모어는 살인 사건은 2.5%, 전체 폭력 범죄는 3.6%가 감소했다. 성폭행은 11%가 …
[2006-06-15]월드컵 토고전, 서울프라자에 500여명 모여
볼티모어 지역에서도 한국의 첫 월드컵 예선 경기에 대한 응원 열기는 뜨거웠다. 서울프라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공동 관전 및 응원에는 500여명의 한인들이 몰려 열띤 함성을 쏟아…
[2006-06-14]예일 교회, 원로목사들 게 파티로 위로
예일교회(정우용 목사)는 12일 낮 파사디나 소재 다운스 메모리얼 파크에서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의 목회자 부부 30여명을 초청, 푸짐한 게(crab) 파티를 열어 위로했다. 지…
[2006-06-14]불로장수(청장년)·청룡(장년) 우승
불사조 회장배 축구대회에서 ‘불로장수’와 ‘청룡’이 각각 청장년부와 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시내 헤링런 전용구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청장년부의 불로장수는 결승에서…
[2006-06-14]사물놀이, 여름방학 국악 캠프 탈춤, 가야금 강습
코리안 아메리칸 컬츄럴 센터는 18일(일)-24일(토) 프레더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국악 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사물놀이 앉은반 및 선반, 상모 돌리기, 봉산 탈춤…
[2006-06-14]하워드 한인회 “회장 바뀌어도 사업 연속성 유지”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영속성 있게 관장할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하워드한인회는 11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송수 회장 자택에서 상임…
[2006-06-13]효부·효녀 선정, 효도사상 고취
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는 10일 창립 4주년을 기념해 효부, 효녀 및 장수자와 공로자를 시상했다. 이날 낮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가진 기념행사에서 효부상은 …
[2006-06-12]남북전쟁 격전지서 인종차별 집회
KKK단 등 극우 백인우월주의자들이 10일 메릴랜드 서부 샤퍼스버그에서 인종차별 집회를 가졌다. 남북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안티에탐 국립 전적지에서 가진 이 집회에는 30여명…
[2006-06-12]이민자학부모 교육행정 참여 유도
하워드카운티 교육청이 이민자 학부모들의 교육행정 참여를 늘리기 위해 실시한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교육청 국제 가정·학생 서비스국이 지난 4월 26일부터 6…
[2006-06-12]주택가 잔디밭에 인종차별 상징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엘리콧시티 주택가에서 화학물질을 이용, 인종차별적 글자나 상징물 모양으로 잔디를 훼손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
[2006-06-12]MD 한인회,‘자신만점 학교’ 6월말 개강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한기덕)가 6월말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개설 과목은 ESOL 영어, 컴퓨터, 시민권 등 3과목. 교육장소는 엘리콧시티 소재 코리안 리소스 센터이다.…
[200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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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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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7개주서 달걀 관련 식중독균 살모넬라 감염…당국,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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