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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대할 때는...”
각계 전문가들의 모임인 워싱턴 전문인연합(일명 와우회, 회장 함윤석)은 16일 비엔나 소재 함 회장 자택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15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
[2009-04-24]“뜨개질로 사랑 전해요”
한인 할머니들이 정성스레 손수 뜨개질한 신생아용 모자와 양말이 볼티모어 다운타운 병원의 산모들에게 전달됐다. 메릴랜드 애비뉴 의료복지센터(대표 황정순)의 할머니 9명은 23일 …
[2009-04-24]자원봉사·공로상 함께 수상 현규환 빌리지오크 아파트 한인회…
현규환 빌리지 오크 아파트 한인회장이 볼티모어카운티 노인국으로부터 자원봉사상과 공로상을 함께 수상했다. 현 회장은 21일 랜돌스타운의 랜돌스 뷰 회관에서 열린 노인국 연례 모범…
[2009-04-24]‘안찰기도 사망’ 타살 결론
작년 7월 안찰기도를 받던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호송된 후 숨진 10대 한인 김라영 양(당시 18세·본보 8월7일자 보도)의 사인을 경찰이 타살로 규정, 본격 수사에 나섬에…
[2009-04-23]김라영양 사망 ‘타살’ 결론 파장
한인들의 뇌리에서 잠시 잊혀졌던 김라영 양 사망 사건이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의 ‘타살’ 발표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따라 김 양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원인을 제공했을 수도 있…
[2009-04-23]태권도 매력에 빠지다
태권도인들이 버지니아의 한 공립 고등학교에서 종주국 태권도의 멋과 위력,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을 비롯한 미국의 태권도인들은 17일 저…
[2009-04-23]“1불로 지구 살립시다”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미 전역에 200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단요가 센터에서는 22일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1달러의 깨달음” 모금 운동을 개최한다. 한국의…
[2009-04-23]“실향의 아픔 함께 나눠요”
워싱턴의 함경도 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향의 아픔을 달래고 북녘의 친지들을 그리는 만남의 행사가 열린다. 워싱턴 함경도민회(회장 손경준)는 오는 5월2일(토) 낮 12시부터 …
[2009-04-23]내달 3일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
아태문화유산의 달 행사가 내달 3일 버지니아 폴스처치 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버지니아한인민주당(회장 김원교), CANGO(워싱턴…
[2009-04-23]몽고메리카운티 의원 보궐선거 한인들 대거 참가 친한파 지지
21일 실시된 몽고메리 카운티 의원 4지구 보궐선거(위튼, 실버스프링, 온리) 민주당 경선에 한인들이 대거 투표에 참여했다. 메릴린 프레이즈너 의원의 사망으로 치러진 이번…
[2009-04-23]워싱턴 출신의 설치작가 진신씨 스미소니언서 작품전
워싱턴 출신의 설치작가 진신(Jean Shin.사진 아래)씨가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에서 작품전을 갖는다. 내달 1일 개막하는 전시회에서 진씨는 실과 컬러풀한 의복으로…
[2009-04-23]훼어팩스 카운티 ‘어린이날’ 행사
워싱턴 한국무용단(단장 김은수) 청소년부 학생들이 훼어팩스 카운티 주최 ‘다양한 국가의 어린이날(Diversity child’s day)’ 행사에 참가, 우리 고유의 전통춤을 …
[2009-04-23]한국어 능력시험 워싱턴지역 141명 응시
지난 주말 실시된 한국어 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에 워싱턴 지역에서 총 141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워싱턴 교육원에…
[2009-04-23]주차위반 체납에‘벌금 폭탄’
볼티모어시가 체납 주차위반 벌금 징수를 강화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체납된 주차위반 벌금 총액은 1억3,200만달러로 평균 721달러이다. 하지만 해당…
[2009-04-23]모국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메릴랜드한인회와 영남향우회는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재미동포자녀들을 위한 모국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6-9학년으로 모집인원은 20명. 프로그램 기간은 …
[2009-04-23]들뫼바다, 가정의 달 특별산행
들뫼바다 산행동아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 3일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특별 산행을 한다. 이 단체의 30차 산행을 기념하는 이번 산행은 이틀 모두 전세버스를 이…
[2009-04-23]“즐겁게 축구 배워요”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소개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축구캠프가 열린다. 볼티모어 코리안 애드벤티스 키즈(BKAK)가 주최하는 축구교실은 6-13세까지의 남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
[2009-04-23]훼어팩스카운티-서울 송파구 자매결연 맺는다
워싱턴 지역 최대 한인 커뮤니티가 있는 훼어팩스 카운티가 조만간 서울 송파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는다. 섀론 불로바 수퍼바이저회 의장은 21일 북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황원균) 관…
[2009-04-22]제9회 미술대회 5월2일 개최
제9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오는 5월2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노토웨이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 꿈을 심어주고 창작의욕을 높이며 미래의 화가들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
[2009-04-22]북 주민 참상 집중 고발한다
해마다 봄이 되면 지구촌의 심장부 워싱턴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여왔던 전세계 대북 관련 NGO들이 이번 주말 다시 국회의사당에 집결한다. 미국, 한국, 일본…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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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백년을 살 것인가? 천년을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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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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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나래 전 매니저 손 들어줬다.. “…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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