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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 북클럽 리더
플레젠튼, 더블린, 산라몬을 통틀어 이르는 트라이밸리지역에는 킨더부터 12학년까지 KPA(트라이밸리 한인학부모회) 북클럽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한인 학생들이 많다. 북클럽은 KPA…
[2016-11-12][English for the Soul] Soul-Sear…
You don’t have a soul. You are a soul. You have a body.그대는 혼을 갖고 있는 게 아니다. 그대가 바로 혼이다. 그대는 몸을 갖고 있다…
[2016-11-12][여성의창] 시간 관리
얼마 전 미술대회 심사위원을 맡은 계기로 북가주 한국학교협의회의 시상식에 참석했었다. 아주 오래 전 다섯 살배기 딸아이가 동요대회에 나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2세들의 밝은 미래를 …
[2016-11-10][여성의 창] 가을
지금 이맘 때쯤이면 한국이 많이 그립다. 우리 집 앞 학교가는 길은 은행나무 길이 였는데 발을 딛으면 푹신할 정도로 온 길목이 노란 은행 나뭇잎들이였다.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빨…
[2016-11-09][안규태 칼럼] 공정 노동 기준법 (FLSA)
1938년에 의회를 통과해서 법으로 제정된 공정 노동 기준법 (Fair Labor Standards Act 이하 FLSA) 은 안전한 작업 환경들을 요구하고 최저 임금, 오버타임…
[2016-11-08][여성의창] 이상적인 진퇴(進退)
내가 한국을 떠나 온 2000년의 한국은 전통을 연구하고 계승하는 것이 쇠퇴하는 추세였다. 나는 한국에서 한국복식사를 공부했고 대학에서 가르쳤다. 모교에서 박사 논문을 지도해 주…
[2016-11-08][여성의 창] 역사의식
생물학 분야를 공부해온 나는 고등학교 때는 물론 대학 시절에도 시사와 정치는 관심이 없었다. 현재 내 삶과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역사는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요즘 역사의…
[2016-11-07][전유경 칼럼] 미국의 교육제도(4)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과정의 학제를 종합해본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구성은 5-3-4-4제 이고 다음은 6-3-3-4제 입니다. 두 가지 학제 모두 햇수로는 16년인데 …
[2016-11-07][English for the Soul] Conspirac…
When a person really desires something, all the universe conspires to help that person to realize h…
[2016-11-05][여성의 창] 줌마파워
십여년 전 자녀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지켜주고자 트라이밸리 지역에 작은 한인학부모 모임(KPA)이 만들어졌는데, 내가 이곳에 이사왔을 땐 이미 아이들 북클럽 프로그램이 …
[2016-11-05][여성의창] 오늘이라는 하루
아무런 생각없이 어디든 날아다니는 바람처럼 내 기억의 바람도 걸림없이 이리저리 자유롭게 넘나든다. 꿩이 유유히 날아다니고, 황금빛 물결의 눈부신 노란색의 은행나무 가로수길, 풀밭…
[2016-11-03][김정수 칼럼] 로고테라피(Logotherapy)
”절벽 끝으로 내모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바로 당신 자신이다.” (노년의 빅토르 프랭클) 사람이 한 세상을 살다보면 이것이 내 인생의 끝인가 싶도록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수 있다…
[2016-11-03][여성의 창] 우리 어르신들
6년 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할머니랑 같이 더 많이 밥 먹지 못한 것, 더 좋은 곳에 모시고 가지 못한 것, 더 많은 얘기를 듣지 못한 것, 그리고 내 생일인 7월달에 피어서…
[2016-11-02][안규태 칼럼] 크레딧 점수 올리기
크레딧 점수는 우리 납세자 개개인의 건강 점수와 비슷합니다. 크레딧 점수가 낮다는 것은 건강이 나쁘다는 것이고 크레딧 점수가 높다는 것은 건강 상태가 좋은 것입니다.가끔 광고에서…
[2016-11-01][여성의 창] 미국에는 내셔널 드레스가 없다
한복은 한국, 기모노는 일본, 치파오는 중국의 전통 복식을 일컫는 이름이다. 복식학에서는 이런 전통 복식을 민족복, 혹은 내셔널 드레스라 부른다. 그러나 미국에는 내셔널 드레스가…
[2016-11-01][신해선 칼럼] 백악관 돼지 갈비찜
언젠가 어느 신문에서 읽었다. 전자신문, 활자신문 등등 하도 많은걸 읽다보니 그때그때 적어놓지 않는 한 어느 신문이었는지 기억은 안 난다. 하지만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생생하다.…
[2016-11-01][기자의 눈] 한국인의 의리, 마지막까지 보여주자
딱 1주일 남았다.오는 8일 실시되는 총선거까지의 시간이다.이제 서서히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일반적으로 선거에서는 투표 날짜가 다가오면서 점점 …
[2016-11-01][여성의 창] 시민참여
2016년 11월 8일, 미국 대통령 선거 날짜가 빠르게 임박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미 전역에서 아태계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우리의 투표율은 항상 가장 낮다. 그래…
[2016-10-31][전유경 칼럼] “미국의 교육제도”(3)
Montessori 교육법은 Montessori여사의 전성기인 1940년대를 전후해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고, 미국에는 1960년대에 도입이 되었는데, Dr. Nanc…
[2016-10-31][English for the Soul] Misogyny …
For Adam was first formed, then Eve. 이는 아담이 먼저 지어지고 그 뒤에 이브가 지어졌기에.남녀 평등이 상식인 지금 세상에서 ‘남녀 유별’을 떠벌리면…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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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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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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