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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교회, 하노버 새 성전으로 이전
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25일(일)부터 하노버 새 성전(사진)에서 예배를 갖는다. 지난 17년간 콜럼비아 소재 웨어하우스 건물을 사용한 이 교회는 지난 20일 앤아룬델카운티…
[2010-04-23]봄볕은 가루분처럼 내리고
봄볕이 내린 밖의 세상은 꽃으로 가득하다. 누가 꽃들의 출석을 따로 부른 것도 아닐 텐데 밥풀만한 조팝꽃에서부터 주먹만한 목련까지 꽃이란 꽃은 죄다 피었다. 채워가는 …
[2010-04-23]봄을 노래하는 카나리아!
한겨울 긴긴밤을 지루하게 지새운 듯 만개(滿開)한 벚꽃 향기 속에서 새벽 일찍부터 봄을 노래하는 버지니아 새(鳥)들 수선화 크로커스 목련꽃 복숭아꽃 세월따라 …
[2010-04-23]한·미 기업 네트웍 강화
미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관련 기업 컨퍼런스인 ‘디지털 할리웃’에 한국 업계 현황을 소개하고 양국 전문가들이 교류·협력을 다지는 ‘코리아 세션’이 개최된다. 매년 봄과 가…
[2010-04-23]“한국 아줌마 이미지 바꾼다”
한국에서 주부들의 생활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벌어지고 있는 ‘아줌마 운동’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LA타임스는 22일 ‘한국 주부들이 새로운 이미지를 추구한다’라는 제…
[2010-04-23]LA 서울라이온스 정기총회
LA 서울라이온스클럽(회장 천성남)은 지난 20일 JJ 그랜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차기 회장으로 강종민씨를 선출하고 제1부회장에 김익수 현 부회장을 유임키로 하는 등 2010…
[2010-04-23]본 능
사람은 하루 세 끼, 혹은 그 이상을 먹는다. 누구 말을 하자면 먹는 게 남는 것이다.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놓인 것은 생을 잇기 위한 본능일 것이다. 자는데, 돌아가신…
[2010-04-23]북한 "금강산 남측 자산 몰수"
북한 당국이 금강산에 있는 우리측 정부 자산을 몰수하고, 민간 자산도 동결했다. 금강산 관광사업을 총괄하는 북한 내각 산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이하 `명승지지도국’)이 앞…
[2010-04-23]제8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 할리웃보울 가는 법 할리웃 지역 101번 프리웨이 인근에 위치한 할리웃보울은 주차시설이 잘 돼 있어 직접 가족과 함께 차를 몰고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당일 2만여명이 …
[2010-04-23]‘남아공 월드컵 티켓’ 경품
“할리웃보울 공연 관람하고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도 응원가요!” 제8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미주법인’이 20…
[2010-04-23]태국 시위현장 연쇄 폭발
태국 반정부 시위대(UDD, 일명 레드셔츠)가 농성을 벌이고 있는 방콕 샤핑 중심가인 라차프라송 거리 인근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폭탄 투척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외국…
[2010-04-23]폭발 석유시추선 전소 침몰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남동쪽으로 50마일 떨어져 있는 오일 탐사지에서 20일 밤 폭발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반 고정 정박용 오일 시추선이 22일 아침 전소돼 침몰했다. 해안 경비대는…
[2010-04-23]‘주 4일 수업제’제동
미국의 주 교육청들이 재정난 해소를 위한 궁여지책으로 ‘주 4일 수업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일리노이주는 이를 허락지 않기로 했다. 21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2010-04-23]“숙박·식비 내라” “못 줘” 항공대란 보상소송 봇물
아이슬란드 화산재에 막혔던 유럽의 하늘길이 22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 반도지역의 몇몇 공항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열렸다. 이에 따라 항공편 취소에 따른 항공사 측과 예약객…
[2010-04-23]시판 참치 초밥 수은 과다 검출
미국의 레스토랑과 수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참치 초밥에서 허용치를 넘는 수은이 검출됐다고 21일 발표됐다. 뉴욕 소재 자연사박물관의 제이콥 로웬스타인이 주도한 연구에서 연구팀은…
[2010-04-23]오바마 겨냥 ‘대통령 출생지 법안’ 잇단 추진
애리조나와 조지아주 의회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출생지 의혹을 겨냥한 입법을 잇달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애리조나주 하원은 21일 대통령 후보자는 선거 출마 후 출생증…
[2010-04-23]부표 피하려다 급선회 기우뚱
미국 멕시코만을 항해중이던 대형 유람선이 21일 바다에 있는 부표를 피하기 위해 갑자기 방향을 틀다 기울어져 승객 60여명이 부상했다. 사고가 난 유람선은 `카니벌 엑스터시…
[2010-04-23]“한인 셔틀콕 동호인들의 축제”
11개 클럽 200여명 참가 남녀·혼합 복식 등 경쟁 “배드민턴 동호인들 많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해요”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
[2010-04-23]노인아파트 프로젝트 세리토스시 내년 착공
그동안 법정 소송으로 지연되어 왔던 세리토스시 166가와 놀웍 사이 약 4에이커의 ABC 통합교육구 부지에 247동의 저소득층 노인 아파트, 노인센터, 공원 등을 건립하는 ‘쿠에…
[2010-04-23]자기집도 아닌데 멋대로 렌트
애나하임의 한 업주가 자신의 소유도 아닌 12여채의 빈 주택을 세입자들에게 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OC 레지스터지는 지난 22일 애나하임에서 마사지 클리닉을 운영하는 블…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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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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