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실현성 없는 ‘한국정원’ 30만달러 날렸다
재단측, 모금액수·잔액도 파악 못해 기부한인·단체들 허탈, 후유증 클듯 LA카운티 식물원에 한국정원을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한인사회로부터 모금한 40만 달러가 정원설…
[2009-08-28]재개관 기념전
9월10일부터 국보 78호 등 전시 12일 축하파티도 해외 한국미술전시관으로는 최대 규모인 LA 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관’(Korean Art Gal…
[2009-08-28]LA서 체포되면 무조건 지문채취
LA카운티에서 사법당국에 체포된 모든 범죄혐의자들은 앞으로 지문 등 생체정보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이민신분을 조사받게된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27일 LA카운티 셰…
[2009-08-28]찜질방이 따로 없네
27일 LA 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기록하는 등 남가주 전역에서 한증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국립기상대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29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
[2009-08-28]자동차보험 사기클레임 급증
고의화재 451건 등 가주 연 5천건‘의심’ 캘리포니아주에서 자동차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사기성 자동차 도난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험국에…
[2009-08-28]해외금융계좌 신고법 세미나 성황
한국 등 해외에 1만달러 이상의 금융계좌를 보유할 경우 연방국세청(IRS)에 대한 신고마감 시한이 오는 9월23일로 다가온 가운데 윌셔은행이 주최하고 ABC회계법인(대표 안병찬 …
[2009-08-28]가주정부 IOU 수표 내주부터 현찰지급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현금사정이 호전되면서 주정부가 발급한 후불수표(IOU)의 현금지급이 예정대로 오는 9월4일부터 실시된다. 이같은 조치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월스트릿의 대…
[2009-08-28]‘희망 캠페인’ 확대 매주 금 특별페이지
본보의 희망 캠페인 기획 시리즈 ‘소통과 나눔-희망이 곁에 있습니다’가 확대됩니다.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사랑과 나눔을 통해 희망을 쏘아 올리는 사람들의 삶을 …
[2009-08-28]올 가을 가주 주민 4명중 1명꼴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올 가을 캘리포니아 주민 4명 가운데 1명이 신종플루(H1N1)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주 공공보건국은 27일 “가을에 새 학…
[2009-08-28]취업자격 증명서 I-9 2012년 8월까지 연장
연방국토안보부(DHS)는 27일 지난 7일로 만기된 현행 취업자격 증명서(I-9) 유효기간을 2012년 8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용주들은 I-9 개정…
[2009-08-28]여기가 시장 프레스룸, LA시장 수석 부시장·비서실장 발표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시장이 27일 신임 비서실장과 수석 부시장을 임명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현 로빈 크레이머 비서실장 후임에 LA시 갱단속 정책을 총괄하는 목사 출신의 …
[2009-08-28]재외동포비자 받으려면…
시민권자다. 최근 한국 기업으로부터 취업 제의를 받았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어떤 비자가 필요한가. 재외동포 비자를 받으면 편리하다는 말을 들었다. 원칙적으로 외국인…
[2009-08-28]남북, 9월26일~10월1일 상봉예정
남북은 이산가족 추석 상봉행사를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남북은 적십자회담 최종일인 28일 오전 종결 전체회의를 갖고 이 같…
[2009-08-28]무임승차 승객, 경관 전기총맞아
지하철을 무임승차하던 승객이 경관이 쏜 전기총에 맞아 숨졌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20분께 메트로 노스할리웃역에서 무임승차로 경찰에 적발된 …
[2009-08-28]랜초 팔로스버디스 화재 급속 확산
고급 저택들이 밀집해있는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서 27일 저녁 화재가 주택 1채가 소실되고 최소 10에이커 이상의 임야가 불에 탔다. 이날 저녁 8시께 랜초 팔로스 …
[2009-08-28]영주권 등 체류신분 빌미 가정폭력 피해자 이민구제법 홍보 …
“더 이상 신분해결을 위한 스폰서를 빌미로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인타운 연장자센터(소장 박창형)와 ‘주는 사랑체 이민법률센터’(소장 스티브 박)가 시…
[2009-08-28]“우리 아이 장차 교사됐으면”
미국 부모 10명 중 7명이 자녀가 장차 공립학교 교사가 되길 원할 정도로 미국인의 교직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교육자단체인 PDK와 갤럽은 매년 …
[2009-08-28]“밥 빨리 먹으면 일도 잘해”
‘밥 빨리 먹고 목소리 크다고 일 잘하나? 그렇다!’ 27일 한국일보가 발행하는 경제월간지 포천코리아와 취업 인사포털 ‘인크루트’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233명을 대상으로…
[2009-08-28]DJ-케네디 ‘각별한 우정’
‘연세대학교 김대중 도서관’은 27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80년대 전두환 군사정부의 정치적 탄압을 받아 미국으로 망명했을 당시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과 주고받은 서신 1…
[2009-08-28]청소년들도 “봉사 뜻 모았어요”
‘사우스베이 화랑 레오’ 내일 창립식 본보·윌셔라이온스 후원 ‘뜨거운 호응’ 라카냐다·밸리·베벌리힐스서도 곧 창단 한인 청소년들이 개학시즌을 앞두고 커뮤니티 봉사…
[200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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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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