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집에도 한류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딸 제시카의 방에 처음으로 한국 가수 ‘동방신기’의 사진이 걸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껏 서툰 한국말 …
[2006-08-23]출근길에 미국 라디오 방송의 아침 뉴스에서 뉴욕, 뉴저지, 워싱턴, 메릴랜드 지역 마사지 팔러를 이민국과 FBI가 급습했다는 뉴스를 들었는데 그때 몇 번인가 나오는 코리안이라는 …
[2006-08-23]얼마전 한 TV 방송에 나온 ‘호화판 기러기 엄마들’ 행태 보도를 보았다. 그런데 일부 기러기 엄마들은 이 보도가 마치 기러기 엄마들의 명예를 훼손한 것처럼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2006-08-23]요즘 한국이나 이곳 남가주의 사건, 사고들을 접하다 보면 인성교육 부재의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기본이 되어야 할 인성교육은 어디…
[2006-08-23]지난 17일 한국일보 오피니온란에 ‘위헌이냐 위험이냐?’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영국 정부가 지난 10일 테러리스트들의 여객기 폭파음모를 퇴치한 후 인종·종교가 기준으로 들어가…
[2006-08-23]서울 강남 청담동에 가면 명품가게들이 즐비하다. 미국 촌사람 소리 듣지 않으려면 시간 있을 때 서울의 ‘명품가게’라는 것도 한번 보아둘 만하다. 수백만원짜리 프랑스제 여성 의류,…
[2006-08-23]지난달 29일 타운내 한 공연장에서는 신촌블루스 출신의 라이브 전문 가수 엄인호의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한인 커뮤니티의 공연장 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
[2006-08-23]친선차원 넘어 판돈 커지고 가정파탄까지 위험수위 한인사회의 불법도박이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한인사회에 불법 도박이 이뤄지는 곳이 많아지고, 판돈이 커지면서 가정파탄에 …
[2006-08-23]퀸즈 YWCA(회장 김은순)가 주최하고 HSBC가 후원하는 ‘2006년 여름 페스티벌’이 19일 한인 및 인근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부…
[2006-08-23]2006 청년학교 청소년 자원봉사자팀 ‘MIST’가 19일 이민개혁 캠페인 기금 마련 일일 찻집을 개최했다. 일일찻집은 이민자의 입장을 홍보하고 드림 액트의 통과를 촉구하는 …
[2006-08-23]한인회 12월 개최키로 한인회(회장 서상갑) 임원진들이 한인회장 선거 공략의 하나였던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을 지켜가기 위해 올 연말 큰 일을 치른다…
[2006-08-23]400여명 몰려 성황 한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과 나눔의 자선음악회가 열려 시카고의 밤을 훈훈히 달구었다. 19일 오후7시30분 휄로십 교회에서는 시카고 보이스 앙…
[2006-08-23]미주한인서예협 제16회 연례 전시회 25일부터 LA한국문화원서 미주한인서예협회(회장 김순욱)의 제16회 연례 전시회가 25일∼9월7일 LA한국문화원(5505 Wilshire…
[2006-08-23]뉴욕·밴쿠버서 오는 문인도 26일 팜스프링스서 이번 주말(26~27일) 팜스프링스에 열리는 미주 한국문협(회장 송상옥) 1박2일 문학캠프에는 LA이외 지역 문인들도 …
[2006-08-23]‘이상, 나는 너를 듣는다’ 25일부터 컬버시티서 공연 ‘13명의 아해가 도로로 질주하오. (길은 막다른 골목이 적당하오.) 제1의 아해가 무섭다고 그리오. 제2의 아…
[2006-08-23]샌디에고 남단 수로 연간 11만가구 사용량 누수 미 정부, 흙 수로 23마일 구간 콘크리트로 교체 계획 멕시코 국경마을 멕시칼리 농부 등 주민들엔 오랜 ‘생명수’ “…
[2006-08-23]171명 사망 러 여객기 추락현장 어린이 6명을 포함한 승객 160명과 승무원 11명등 최소한 171명을 태운 러시아 여객기가 22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인근에 추락…
[2006-08-23]뉴욕의 개발업체가 주거 허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LA 다운타운에 초고층 콘도 2동(사진)을 건립한다. 모이니언 그룹(Moinian Group)은 22일 “스테이플스 센터 바…
[2006-08-23]‘외국인행장설’모락 커뮤니티 “시기상조” “한인 비즈니스 문화와 충돌” 외국인 2명·한인 1명 후보에 나라은행 행장 선임이 표류하고 있다. 지난 2월말 …
[2006-08-23]미국 주가가 엎치락 뒤치락 혼전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블루칩 위주의 다우 지수는 약보합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와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강보합세로 …
[2006-08-2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